이종이식 전문기업 제넨바이오가 제넨바이오 김성주(가운데) 대표가 20일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에서 바이오분석센터 확장 이전식을 가진 뒤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설치류 CRO(비임상수탁) 사업을 위해 마우스 약 9350두 및 랫드 약 1500두를 사육할 수 있는 950평방m 규모를 구축했다. 바이오분석센터는 최봉금 박사가 초대 센터장을 맡는다. 김성주 대표는 “영장류시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에 비해 영장류CRO가 가능한 국내 시설이 극히 제한적인 점을 감안할 때, 바이오분석센터와 비임상시험센터로 회사의 중점 사업인 이종이식 사업을 위한 재무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넨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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