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대표 남태훈ㆍ안재만)은 지난 15일 협찬사로 참여한 '2021 어린이조선일보 글로벌 미술대회' 시상식이 개최됐다고 22일 밝혔다.

어린이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국제약품, 대한적십자사 인도법연구소, 삼육식품,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후원하는 2021 어린이조선일보 글로벌 미술대회는 어린이조선일보사가 매년 개최하는 미술대회로 명칭도 '어린이조선일보 미술대회'에서 '어린이조선일보 글로벌 미술대회'로 바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더욱 북돋아 주고 있다. 

이번 미술대회는 지난 10월7일~11월22일 총 5000여점이 출품됐으며 시상식에서는 대상1, 금상7, 특별상4 이상 12명만 순차적 참가해 개별 시상을 진행했다. 

이날 국제약품 특별상은 광남 초등학교 4학년 설민지 어린이가 수상했다. 설민지 어린이의 출품작 '지구가 아퍼요'는 환경오염 경각심을 일으키며 색감에 대비를 주어 효과를 극대화 했다는 평을 받았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그리는 미술대회에 협찬사로 참여해 기쁘다"며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여한 모든 어린이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앞으로도 어린이가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약품은 '중앙일보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소년한국일보 미술대회' 등에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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