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계 다국적제약사인 한국룬드벡 오필수 대표 등 임직원들이 서울 송파구 장애인 복지시설 임마누엘집을 방문해 장애 영유아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이 회사는 2019년부터 3년째 ‘크리스마스의 기적, 룬드벡 산타원정대’ 사회 공헌활동을 펴고 있다. ‘크리스마스의 기적, 룬드벡 산타원정대’는 한국룬드벡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아동들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아동들의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 및 선물을 위한 5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오필수 대표는 “한국룬드벡이 보내는 사랑과 응원을 통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연말을 조금이라도 더 풍요롭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한국룬드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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