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김강립 처장)는 19일 오후 서울대병원에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등의 임상시험 안전지원을 위한 중장기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대한의학회, 중앙임상시험심사위원회(중앙IRB)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중앙IRB 제도 활성화 방안 ▲임상시험 참여자 권리보호 강화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김강립 처장은 “중앙IRB 운영기관인 대한의학회가 통합심사·임상시험 참여자 보호 등의 역할을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김강립 처장(가운데)이 임상시험 안전지원 정책간담회를 가진 뒤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 대한의학회 회장, 부회장, 중앙IRB 이사 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식약처] 방수진 기자 admin@medisobiza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식품의약품안전처(김강립 처장)는 19일 오후 서울대병원에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등의 임상시험 안전지원을 위한 중장기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대한의학회, 중앙임상시험심사위원회(중앙IRB)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중앙IRB 제도 활성화 방안 ▲임상시험 참여자 권리보호 강화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김강립 처장은 “중앙IRB 운영기관인 대한의학회가 통합심사·임상시험 참여자 보호 등의 역할을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김강립 처장(가운데)이 임상시험 안전지원 정책간담회를 가진 뒤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 대한의학회 회장, 부회장, 중앙IRB 이사 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식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