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24일(현지 시간) 온라인으로 주보스턴 총영사관(총영사 유기준)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과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미국 진출 지원 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보스턴 진출은 보다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LG화학, GC녹십자, 삼양바이오팜, 유한양행이 앞서 보스턴에 진출한데 이어 작년 하반기 대웅제약, 웰트, 팜캐드, 한미약품이 협회 지원을 통해 CIC에 입주했다. 올해 JW중외제약,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일동제약, 삼일제약 등이 입주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밖에 2~3개 기업들이 입주를 검토중이다. 사진은 유기준(오른쪽 위, 시계방향으로) 주보스턴 총영사,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권순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약바이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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