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마케팅본부 오두영 이사(사진 왼쪽)가대한장애인체육회 박종철 선수촌장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한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동성제약 마케팅본부 오두영(왼쪽) 이사가 대한장애인체육회 박종철 선수촌장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한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동성제약]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지난 24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 개최된 '2022년도 국가대표선수단 훈련 개시식'에서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한 생활용품을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성제약은 지난 2018년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1억 원 상당 '아나파테이프'를 후원한 바 있다. 이어 2019년에도 1억 원 상당 '바이오가이아 유산균'을 후원했다. 올해 개시식에서는 비누, 치약 등 훈련 시 꼭 필요한 생활용품 세트를 전달하며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했다.

후원품을 전달한 이 회사 마케팅본부 오두영 이사는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위해 이번 후원물품이 유용하게 쓰였으면 한다"며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에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하게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역사회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활발한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2회 연속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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