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철호(왼쪽) 병원장과 강민규 교수가 본원 대강당에서 환자경험 우수 의사 상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상국립대병원]

경상국립대병원(병원장 윤철호)은 지난 26일 순환기내과 강민규 교수가 '2021년 12월 환자경험 우수 의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환자경험 우수 의사는 세마그룹(대표 우기윤)의 모바일 환자경험평가 솔루션(이하 PEI솔루션) 조사에 참여한 환자들이 직접 선정한 환자경험이 가장 우수한 의사로 지난해 12월 기준 PEI솔루션에 등록된 전국 (상급)종합병원, 5255명의 의사들 중 선정됐다.

경상국립대병원은 이번 선정으로 환자경험 우수 병원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환자경험 우수 의사 선정은 환자중심 의료 발전에 기여한 의사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마그룹이 주관해 지난해 10월부터 매달 진행 중이다.

세마그룹 우기윤 대표는 "주기적으로 환자경험 우수 의사를 선정함으로써 병원의 환자중심 의료문화 확산 및 대한민국 의료 질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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