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대 스킨부스터 ‘레스노베 크리스탈’, 흉터·모공·탄력 개선 및 항염 효과 제공
여름철 강한 에어컨 바람과 실내외 온도 차로 인해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해지기 쉬운 시기다. 이러한 환경은 피부 장벽을 무너뜨리고 염증성 트러블이나 여드름을 유발하거나 기존 피부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단순한 보습이나 스킨케어로는 회복이 어려워, 피부 상태에 맞춘 집중 관리가 요구된다.
에이비클리닉 박정현 원장은 “예민해진 피부를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진피층까지 유효 성분이 도달해 재생을 유도하는 시술이 효과적”이라며, “그중에서도 항염과 보습, 재생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차세대 스킨부스터 ‘레스노베 크리스탈(res novae CRYSTAL)’가 도움될 수 있다”고 밝혔다.
레스노베 크리스탈은 천연 유래 성분인 키토산(Chitosan)을 주성분으로 한 5세대 스킨부스터로, 특허 기술인 LTG(Liquid-to-Gel) 구조가 적용돼 피부에 주입된 후 액상에서 겔 형태로 전환되며 조직 내에 안정적으로 잔류한다.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ROS)를 제거하고 염증을 완화하며, 피부 재생과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피부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박 원장은 “레스노베는 일반적인 스킨부스터와 달리 진피층에 오랜 기간 잔류해 작용하기 때문에 여드름 흉터, 손상 피부, 주름, 넓은 모공, 아토피 피부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응 가능하다”며 “키토산 유도체가 면역 반응을 조절하고 피부 진정, 색소 완화, 장벽 강화 등 전반적인 피부 회복을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포텐자(Potenza), MTS 등과 병행 시 시너지 효과가 높아져, 유효 성분이 더욱 균일하고 정교하게 침투하면서 재생 효과가 극대화된다”며 “특히 물리적 지지체 역할을 하는 겔 구조 덕분에 조직 재생 유도가 탁월하고, 등이나 가슴 등 다양한 부위에도 적용 가능해 활용 범위가 넓다”고 덧붙였다.
레스노베 크리스탈은 제조 과정에서 트로포마이오신 성분을 99.9% 이상 제거해 갑각류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도 비교적 안전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해 박 원장은 “스킨부스터는 비교적 간단한 시술이지만 시술자의 숙련도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상담 후 시술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