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 제21회 전국 청소년 글짓기 대회
2012-05-21 이한나 기자
[메디소비자뉴스=이한나 기자] 유한재단(이사장 정원식)은 지난 19일 오후 유한공고 내 유한동산에서 '제 21회 전국 청소년 글짓기 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입상자 발표는 오는 6월 5일 유한양행 홈페이지에 게시 및 개별통지 될 예정이며, 고등부 대상 입상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장학금이, 중·초등부 대상 및 입상자는 유한재단 이사장상과 장학금이 각각 수여된다.
한편 유한재단은 창업자인 故 유일한 박사의 뜻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 마음과 사고력의 기회를 줄 수 있는 취지로 전국 청소년 글짓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좋은 글을 널리 알리고 오래도록 보존하기 위하여 3년마다 입선작을 책자로 발간하여 전국의 초·중·고교와 수상자들에게 배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