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사랑 나눔 의사 사진 공모전' 개최

공모전 통해 난치병 환아 치료비 적립, 뇌병변 앓는 아동 후원

2021-12-22     김은지 기자
삼진제약이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인 제18회 ‘사랑 나눔 의사 사진 공모전’을 개최, 난치병을 앓고 있는 아동 후원을 이어갔다. 난치성 질병을 앓고 있는 아동을 돕기 위해 지난 2010년 시작 된 ‘사랑 나눔 의사 사진 공모전’은 전국의 의사들이 의료 현장 또는 일상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 또는 일러스트레이터 및 그림 등의 작품들을 온라인에 전시하고 응모 시, 참관인들의 작품 추천 시, 이에 따른 기금을 삼진제약이 적립하며 기부한다. 삼진제약 장명수(왼쪽) 팀장이 16일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에서 밀알복지재단 정우섭(중앙) 지부장과 환아 보호자에게 치료비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삼진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