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이 마약 관련 범죄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중독, 범죄를 근절하고자 지난 4월부터 시작됐다.캠페인 참가자가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를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백상환 동아제약 사장은 정해선 SBS M&C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병묵 콜
대웅바이오, 콜마비앤에이치, 팜젠사이언스, 현대약품 등이 제약바이오 중견기업이 정부로부터 기술 개발과 함께 금융ㆍ수출ㆍ컨설팅 등 지원을 받는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20일 이들 4개 업체를 포함한 17개 기업을 ‘2023년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신규 선정했다.올해 새로 선정된 기업은 앞으로 4년간 기업 당 평균 30억원을 지원받아 미래전략 산업 분야 기술개발을 추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산업부는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 의지와 혁신역량을 보유한 유망 중견기업을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또
▲김효숙 씨 별세, 윤동한(한국콜마홀딩스 회장)ㆍ윤영한ㆍ윤규한(前 북경콜마 동사장)ㆍ윤경희 씨 모친상, 김성애ㆍ조순봉ㆍ한정화ㆍ김선나 씨 시모상, 윤상현(한국콜마홀딩스 부회장)ㆍ근식ㆍ상일ㆍ상락ㆍ상언ㆍ여원(콜마비앤에이치 사장) 씨 조모상, 이지연ㆍ이현수(김앤장 변호사) 씨 시조모상=영남대 의료원 장례식장 301호, 발인 29일 오전 9시, 장지 경남 창녕군 성산면 이천리(연곡) 선영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콜마비앤에이치와 종근당건강이 쌍두마차로 종횡무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공개한 '2020년 식품산업생산실적'은 2조2642억원으로 전년(2019년, 1조9464억원)대비 16.3% 늘었다.홍삼 31.9%(1조609억원), 개별인정형 원료 19.7%(6543억원), 프로바이오틱스 15.8%(5256억원)가 건기식 '톱5'의 상단을 차지하고 있다. 홍삼 시장은 한국인삼공사가 생산실적을 독주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약사들은 최근 시장이 커지고 있는 개별인정
HK콜마는 새해 1월1일자로 한국콜마홀딩스 문병석 기술연구원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HK inno.N 대표이사에 곽달원 사장을 내정하는 등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한국콜마홀딩스 대표이사에는 안병준 사장을, 한국콜마 대표이사에는 최현규 사장을,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이사에는 김병묵 사장을 각각 내정했다.대표이사는 내년 3월 주주총회를 거쳐 취임한다.◆HK콜마 사장단 인사◇사장△한국콜마홀딩스 기술연구원장 사장 문병석△HK inno.N 대표이사 사장(내정) 곽달원△한국콜마홀딩스 대표이사 사장(내정) 안병준△한
제약계에서 내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바람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제약사들이 앞다퉈 가족친화 경영에 근무환경 개선 등 '휴식 있는 삶'을 추구하는 사회적 트렌드에 발맞추고 있는 것이다.동화약품은 지난 1일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가족친화기업'으로 재인증을 받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지난 2016년 신규 인증이후 2번째 재인증이다. 이 회사는 사원들의 복지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어린 자녀를 둔 여직원들에게 급여 변
건강기능식품 ODM기업 콜마비앤에이치는 자사가 개발한 루바브뿌리추출물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개별인정형 원료로 허가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올 1월 당뇨에 도움을 주는 '미숙여주주청추출물', 8월 체지방 감소 효과가 있는 '풋사과추출물 애플페논'에 이은 세번째 개가다.개별인정형 원료는 기존 건기식 시장에 없던 원료를 연구개발과 임상을 거쳐 식약처로부터 안전성 및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를 말한다. 시간과 비용, 전문성, 기술력이 요구되는 이유로 개발자에게 6년의 독점 제조
지난해 매출 기준으로 상위권 51대 제약바이오업체들이 올해 '헛장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51대 제약바이오업체들이 금융감독원에 보고한 3분기 누적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총 3조6060억원으로 전년(2조4488억원)보다 47.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코로나 진단키트로 떼돈을 벌고 있는 에스디바이오센서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빼면 사실상 49개 제약바이오업체들의 올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조9814억원으로 전년동기(1조8888억원)보다 926억원 늘어나는데 그쳐 헛장사했다는
한국콜마홀딩스 자회사인 콜마비앤에이치가 건기식 개발 국책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콜마비앤에이치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에 아마씨를 활용한 여성갱년기 장애 개선 기능성 건기식을 개발하는 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13억의 정부출연금을 지원 받고 캐나다 기업과 공동으로 36개월 동안 기능성 건기식을 개발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은 연구 및 제조역량을 갖춘 각 나라의 기업과 연구기관들이 일정 기간 신소재, 신기술 등을 공동개발하는 국책 사업이다. 이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각 분야에 대한
코로나19 사태 2년째를 맞고 있는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사들은 올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크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으나 알맹이가 텅텅 빈 '착시 호실적'으로 드러났다.올 상반기 호실적 착시현상은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등 바이오ㆍ백신 전문 대형제약사들과 코로나 진단키트로 반짝 성장한 씨젠 효과 때문으로 나타난 것이다. 전통 상위제약사들은 비롯한 대부분 중견제약사들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줄어드는 등 고전했다.국내 80개 주요 제약바이오사들이 금융감독원에 보고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1년 3월 빅데이터분석 결과, 1위 셀트리온 2위 삼성바이오로직스 3위 셀트리온헬스케어 순으로 분석되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2월 16일~3월 16일까지의 127개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억303만503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의 관계 분석을 하였다. 지난 2021년 2월 브랜드 빅데이터 1억168만5628개와 비교하면 11.79% 줄어들었다.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제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1년 2월 빅데이터분석 결과, 1위는 셀트리온이 차지했고 2위 삼성바이오로직스, 3위 셀트리온헬스케어 순으로 분석되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1월 22일~2월 22일까지의 126개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억1680만562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의 관계 분석을 했다. 지난 2021년 1월 브랜드 빅데이터 1억4696만792개와 비교하면 20.52% 줄어들었다.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
박셀바이오,바이넥스,메지온,메드팩토 등 신생 바이오업체들이 제약기업 브랜드 평판도에서 상위권에 혜성같이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10월 22일~ 2020년 11월 22일까지 123개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억396만137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의 관계 분석한 결과이다.1위 셀트리온, 2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이어졋고,3위는 신풍제약과 SK바이오팜이 자리를 바꿨다.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
올들어 주식시장에서 태풍의 눈으로 떠오른 중견제약사 신풍제약이 최근 상장제약사 브랜드평판에서도 기라성같은 전통제약사들을 제치고 최상위권으로 껑충 뛰어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이 회사는 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가 코로나19치료제 후보군으로 분류되자 투자자들에게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신풍제약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에서 실시한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0년 9월 빅데이터분석 결과 1위 셀트리온, 2위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이어 3위로 랭크됐다.이 연구소가 올 8월 22일~ 2020년 9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가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게 허위ㆍ과대 광고한 ‘링티’ 제품과 ‘에너지 99.9’ 제품을 적발하고 해당 제품을 제조ㆍ유통ㆍ판매한 링거워터와 이수바이오 등 업체 6곳을 '식품위생법' 및 '식품 등의 표시ㆍ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행정처분한다고 26일 밝혔다. ‘링티’ 일부 제품은 무표시 원료로 제조됐고, ‘에너지 99.9’ 제품은 식품제조가공업체로 등록하지 않은 무등록 업체가 제
한국콜마 계열사인 씨제이헬스케어가 건강기능식품으로 1조원대 베트남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한다.씨제이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22일 서울 씨제이헬스케어 본사에서 베트남 유통업체인 비엣하(Viet ha, 회장 Nguyen Minh Son)사와 베트남 건강기능식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씨제이헬스케어 베트남 법인은 간, 피부,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기식 3개 품목을 비엣하에 공급하고 비엣하는 5대 약국 체인과 개인 약국 등 총 1만 여 곳의 베트남 전역에 제품을 유통한다.씨제이헬스케어가 글로벌 시장에
글로벌 화장품ㆍ제약ㆍ건강기능식품 전문제조업체인 한국콜마가 2020년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채용 부문은 한국콜마 화장품 및 제약을 비롯해 관계사인 콜마비앤에이치, 콜마파마, 씨제이헬스케어의 연구원, 품질관리, 생산, 생산관리, 영업ㆍ마케팅 등이다.이번 공채부터 연 1회 대규모 공채에서 상ㆍ하반기 공채와 수시 채용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최근 협업 친화형 채용 트렌드에 발맞춰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에 대한 이해와 접근을 충분히 검토한 지원자를 채용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스펙보다는 인성을 중심으로 하는 ‘유
일동홀딩스의 자회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이장휘)는 3일 서울 양재동 일동제약 본사에서 콜마비앤에이치(대표 정화영)와 발효기술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원료의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MOU에 따라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역량을 통해 신개념 원료 개발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합의했다.이를 위해 두 회사는 공동 연구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미생물 및 프로바이오틱스와 관련한 디스커버리 플랫폼, 발효기술 등을 활용한 연구를 추진하는 한편, 상용화 등에 대해서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일동바이오사이언스의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대표 정화영)는 중국에서 건기식 공장 건설을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콜마비앤에이치는 최근 중국 강소성 염성시 대풍경제개발구에서 7만5840㎡(2만3000평)에 달하는 부지에 건기식 공장을 설립하는 기공식을 진행한 것이다.이 회사는 지난해 7월 대풍경제개발구와 투자 협약을 맺은 뒤 공장 설립 계획을 확정했으며, 중국 건기식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법인인 '강소콜마'를 설립했다.강소콜마는 5년간 총 3개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내년 9월 완공 예정인 1기 공장은 분말, 정제, 연질 및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지난 1월 해외 기관투자자 유치를 위해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 기업설명회에서 회사 소개,주요 경영현황 설명 및 질의응답으로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이 회사는 나노복합점안제(임상 3상),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3상) 등의 개발과 cGMP(선진우수품질제조관리기준) 인증을 앞세워 해외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제약ㆍ바이오업체들이 거점시장과 해외 투자자 유치를 위한 해외 기업설명회(IR)에 공을 들이고 있다.금융감독원에 보고된 올 1분기 제약ㆍ바이오업체들의 기업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