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제품 허가심사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3월 1주(2월27일~3월 5일) 기간 의료제품 허가 현황을 제공했다.

식약처(본부)는 3월 1주에 의료제품 총 19개 품목을 허가했다. 이로써 올해 380개 품목이 허가됐다.

참고로 지난주에 알라질 증후군 환자의 담즙 정체성 가려움증 치료에 사용하는 희귀의약품 ‘리브말리액(마라릭시뱃염화물)과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의료기기 ‘고위험성감염체유전자검사시약’을 허가했다.

3월 첫 주 식약처가 허가한 의약품은  ▲그루시가정10/4밀리그램(한국휴텍스제약) ▲다파메피정10/4밀리그램(경동제약) ▲리브말리액(GC녹십자) ▲베스티딘정40밀리그램(JW신약) ▲아카브정30/40밀리그램, 60/40밀리그램(보령) ▲알프라원정0.25밀리그램, 0.5밀리그램(하나제약) ▲직더블엠정10/4밀리그램(마더스제약) ▲케이캡구강붕해정25밀리그램(HK이노엔) 등 10개 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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