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 및 임직원의 참여로 연탄 은행 통해 연탄 1만3660장을 기부하고 임직원 및 가족 63명이 참여해 연탄 나르기 봉사를 진행했다.[사진=한국화이자제약]
한국화이자제약 및 임직원의 참여로 연탄 은행 통해 연탄 1만3660장을 기부하고 임직원 및 가족 63명이 참여해 연탄 나르기 봉사를 진행했다.[사진=한국화이자제약]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형평성 가치를 제고하고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11월 24일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과 함께 연탄 기부 및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지난 14일 사내 플리마켓과 디지털 기부 경매를 진행을 통해 조성된 수익금과 물품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은 DEI(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의 가치를 존중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2019년 사내 프로젝트팀인 KOR D&I팀을 발족한 바 있다. KOR D&I팀은 DEI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이며 특히 매달 마지막주 금요일을 형평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포커스 프라이데이(Focus Friday)’로 지정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 또한 형평성 가치 제고를 위해 KOR D&I팀의 주도 하에 이루어졌다.

지난 11월 24일, 임직원 및 가족 63명은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과 함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화이자제약 기업 차원의 기부와 임직원들의 자체적인 기부를 더해 마련된 총 1만3660장의 연탄을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이웃에게 직접 전달했다.

또 지난 14일에는 아름다운가게 기부금 마련을 위해 사내 플리마켓과 디지털 기부 경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으로 진행되었으며 조성된 기금과 임직원들의 기부 물품들은 아름다운가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이사 사장은 “한국화이자제약은 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사각지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화이자의 기업목표인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Breakthroughs that change patients’ lives)’을 실현하기 위해 의약품을 개발ㆍ제공하는 것에서 나아가 혁신의 기반이 될 형평성과 같은 사회적 가치를 고취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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