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의 날을 맞아 한국애브비 임직원들이 두통 및 편두통에 대한 올바른 질환 인식과 이해를 돕기 위한 ‘123사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두통의 날을 맞아 한국애브비 임직원들이 두통 및 편두통에 대한 올바른 질환 인식과 이해를 돕기 위한 ‘123사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애브비]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1월 23일 두통의 날을 맞아 한국애브비 임직원 대상으로 두통 및 편두통에 대한 올바른 질환 인식과 이해를 돕기 위한 ‘123 사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23일 두통의 날을 맞아 한국애브비 스페셜티사업부는 두통 및 편두통에 대한 질환 심각성을 이해하고 질환인식 개선을 위한 ‘123사내 이벤트’를 진행했다. 강북삼성병원 신경과 문희수 교수를 초청해 ‘편두통 바로 알기’를 주제로 두통 및 편두통 질환에 대한 정보와 치료 중요성에 대해 청취하고 환자들의 어려움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임직원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두통을 경험하는 빈도 및 두통발생 시 치료 대응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함으로써 두통이 단순히 참는 것이 아닌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환임을 알렸다.

강북삼성병원 신경과 문희수 교수는 사내 강의를 통해 “두통 및 편두통 환자들이 겪는 고통과 질환의 심각성에 비해 아직까지 질환과 치료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낮은 상황”이라며, “환자들의 삶의 질 저하, 기능 저하, 더 나아가 일상생활에 장애까지 유발하는 편두통을 포함한 두통이라는 질환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개선하기 위해 의료 전문가들과 제약업계의 긴밀한 협력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애브비 의학부 류은진 부장은 “두통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두통 및 편두통 관련 지식을 공유하고 질환의 심각성에 대해 돌아볼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애브비는 변화를 가져오는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편두통 환자들이 겪는 미충족 수요 해결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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