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대표이사 강기석ㆍ김신규)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파리에서 개최된 'IMCAS World Congress 2024'에 참가해 전 세계인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IMCAS (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글로벌 미용성형학회로 올해는 전세계 1만5000명 이상의 미용, 성형 산업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의학 기술과 지견을 공유했다.

이번 학회에서 파마리서치는 오리지널 DOT PN제품인 ‘리쥬란'을 비롯해 '클레비엘', '리엔톡스', '리쥬란코스메틱' 등 파마리서치의 미용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특히 리쥬란'은 다양한 시술 프로토콜을 소개하며 제품의 우수성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리쥬란은 연어유래 성분의 재생물질인 PN(Polynucleotide)을 파마리서치 특허 기술인 DOT(DNA Optimizing Technology)를 적용해 제조한 안면부 주름의 일시적인 개선 목적의 의료기기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학회를 통해 리쥬란에 대한 글로벌 의료진들의 높은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고 본격적인 유럽 진출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파마리서치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유럽 에스테틱 시장 내 파이프라인 강화하고 제품라인을 확대해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마리서치는 조직 재생 물질인 DOT PDRN 및 DOT PN을 중심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재생의학 기반의 제약 바이오 기업이다. 대표 제품인 리쥬란은 2014년 출시 이래 대한민국 대표 스킨부스터로 자리매김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미국, 중국, 일본 등 30여개 국가에 제품 등록 및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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