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합성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 제뉴원사이언스(대표 이삼수)가 지난 23일 베트남 제약사 이멕스팜과 기술 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멕스팜 의약품 생산 시스템 및 프로세스 개선과 제품 품질 향상 등 베트남 제약 시장 발전을 위한 공동 파트너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제뉴원은 당뇨병 치료제인 포슈벳정 10밀리그램을 포함한 7개 제품의 자사 기술을 이멕스팜에 전수할 계획이다. 제뉴원 이삼수 대표는 “앞으로 동남아 내에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져감과 동시에 글로벌 CDMO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했고, 이멕스팜 트란 티 다오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자사 제품 포트폴리오가 확장되며 이전보다 폭넓은 환자층을 수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삼수(오른쪽) 대표가 트란 티 다오 대표와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뉴원사이언스]
국내 대표 합성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 제뉴원사이언스(대표 이삼수)가 지난 23일 베트남 제약사 이멕스팜과 기술 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멕스팜 의약품 생산 시스템 및 프로세스 개선과 제품 품질 향상 등 베트남 제약 시장 발전을 위한 공동 파트너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제뉴원은 당뇨병 치료제인 포슈벳정 10밀리그램을 포함한 7개 제품의 자사 기술을 이멕스팜에 전수할 계획이다. 제뉴원 이삼수 대표는 “앞으로 동남아 내에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져감과 동시에 글로벌 CDMO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했고, 이멕스팜 트란 티 다오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자사 제품 포트폴리오가 확장되며 이전보다 폭넓은 환자층을 수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삼수(오른쪽) 대표가 트란 티 다오 대표와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뉴원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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