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은 스리랑카 최초로 개설된 면역분자의학과의 학사 졸업생이 첫 배출되었다고 27일 밝혔다. 이 병원은 2019년부터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통해 기초의학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학사 학위과정 1기 졸업식에는 주 스리랑카 한국대사관 이미연 대사를 비롯하여 협력대학 부총장, 학과장 등 내외빈이 참여했다. 사업 책임자인 강재헌 교수는 “협력대학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로 면역분자의학과의 학사 졸업생 배출이라는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했고 이미연 주 스리랑카 대사는 “스리랑카 면역학 분야에 한국 선진 의료 기술과 지식 전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스리랑카의 미래 의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축사했다. 사진은 스리자예와데네프라대학 면역분자의학과 졸업식 모습.[사진=강북삼성병원]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은 스리랑카 최초로 개설된 면역분자의학과의 학사 졸업생이 첫 배출되었다고 27일 밝혔다. 이 병원은 2019년부터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통해 기초의학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학사 학위과정 1기 졸업식에는 주 스리랑카 한국대사관 이미연 대사를 비롯하여 협력대학 부총장, 학과장 등 내외빈이 참여했다. 사업 책임자인 강재헌 교수는 “협력대학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로 면역분자의학과의 학사 졸업생 배출이라는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했고 이미연 주 스리랑카 대사는 “스리랑카 면역학 분야에 한국 선진 의료 기술과 지식 전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스리랑카의 미래 의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축사했다. 사진은 스리자예와데네프라대학 면역분자의학과 졸업식 모습.[사진=강북삼성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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