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멕스X써니의 립서비스’  행사에서 써니와 참여자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광동제약]
 ‘카멕스X써니의 립서비스’  행사에서 써니와 참여자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광동제약]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수입·유통하는 립밤 브랜드 카멕스가 지난 24일 113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인플루언서 ‘써니채널’(이하 써니)과 협업해 원데이 뷰티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캠페인 일환으로 뷰티 인플루언서 써니와 함께 ‘딱붙립’을 만드는 원데이 오프라인 뷰티 클래스를 마련했다. 참여자 모집은 써니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됐으며, 모집 3일 만에 신청자 수 100명을 돌파했다.

광동제약은 2023년 11월부터 ‘딱붙립밤’을 키워드로 다양한 마케팅 진행 중이다.

‘딱붙립밤’은 건조한 입술에 보습을 딱 붙여준다는 의미를 지닌 것은 물론, 립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함에 따라 카멕스가 립 메이크업을 딱 붙게 도와준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브랜드 경험 확대 차원에서 카멕스와 함께 다채로운 립 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이번 오프라인 뷰티 클래스를 진행하게 됐다”며 “카멕스를 떠올렸을 때 ‘립 메이크업을 딱 붙여주는 보습 립밤’이 연상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리브영에 입점돼 있는 카멕스는 오는 3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하는 올영세일을 통해 카멕스 체리 튜브, 카멕스 체리 스틱, 카멕스 클래식 스틱을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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