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은 지난 27일 분당차병원 본관에서 올림푸스한국의 후원으로 암 환우들의 정서적 지지와 격려를 위해 암 경험자들의 일기를 작품으로 만든 '고잉 온 다이어리(Going-on Diary)' 전시회를 개최했다. 고잉 온 다이어리는 암 발병 후에도 아름다운 삶은 '계속 된다(Going-on)'는 의미로 암 경험자들이 암을 치료하면서 자신의 감정이나 경험을 일기로 기록하고 다른 참가자들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간암, 췌장암, 신장암, 혈액암 등 경험자 12명이 참여했다. 암 경험자들의 일기로 만들어진 작품은 3개월간 분당차병원 암센터에 전시된다. 사진 오른쪽부터 분당차병원 윤상욱 병원장, 올림푸스한국 홍승갑 본부장, 암 경험자 김미영님, 강원진님, 김기숙님, 김봉관님, 유방암센터 김승기 교수.[사진=분당차병원] 김은지 기자 admin@medisobiza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차 의과학대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은 지난 27일 분당차병원 본관에서 올림푸스한국의 후원으로 암 환우들의 정서적 지지와 격려를 위해 암 경험자들의 일기를 작품으로 만든 '고잉 온 다이어리(Going-on Diary)' 전시회를 개최했다. 고잉 온 다이어리는 암 발병 후에도 아름다운 삶은 '계속 된다(Going-on)'는 의미로 암 경험자들이 암을 치료하면서 자신의 감정이나 경험을 일기로 기록하고 다른 참가자들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간암, 췌장암, 신장암, 혈액암 등 경험자 12명이 참여했다. 암 경험자들의 일기로 만들어진 작품은 3개월간 분당차병원 암센터에 전시된다. 사진 오른쪽부터 분당차병원 윤상욱 병원장, 올림푸스한국 홍승갑 본부장, 암 경험자 김미영님, 강원진님, 김기숙님, 김봉관님, 유방암센터 김승기 교수.[사진=분당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