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 임직원들이 서울 반포 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삼중음성 유방암의 달 걷기 대회를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MSD]
한국MSD 임직원들이 서울 반포 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삼중음성 유방암의 달 걷기 대회를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MSD]

MSD(‘Merck & Co., Inc., Rahway, NJ, USA’의 상호)의 한국지사 한국MSD(대표 김 알버트)는 삼중음성 유방암의 달인 3월을 맞아 3.3km를 걷는 ‘2024 삼중음성 유방암 걷기 대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매년 3월은 미국 삼중음성 유방암 재단(Triple Negative Breast Cancer Foundation)이 지정한 삼중음성 유방암의 달(TNBC Month)이다. 3가지 수용체가 음성인 삼(3)중음성 유방암의 특징에 주목해 3월 전체를 삼중음성 유방암의 달, 3월 3일을 삼중음성 유방암의 날로 지정하고 질환 인식 증진 및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MSD 항암제사업부 이민희 전무는 “걷기를 통한 신체적ㆍ정신적 회복 도모와 더불어 한국MSD 임직원들이 함께 삼중음성 유방암의 달을 기억하고 환자 분들을 응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면서 “한국MSD는 앞으로도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들이 1년간의 키트루다 수술 전후 보조요법이라는 치료 여정을 무사히 완주하여 일상으로의 복귀를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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