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정순애 기자] "신풍제약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로 국내를 넘어 세계적 글로벌 제약회사로 거듭나는 청사진을 갖고 있습니다."

신풍제약 김창균 대표이사는 2012년 임진(壬辰)년 새해를 맞이해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동안 경기도 용인 기흥에 위치한 골드훼미리 콘도와 본사강당에서 상반기 워크숍 및 시무식<사진>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이를 위해 "글로벌제약사로의 청사진에는 글로벌 신약 피라맥스를 중심으로 연구·개발 중인 뇌졸중치료약물, 골다공증치료약물 및 생물의약품 등 파이프라인을 갖고 있다"며 "이 같은 신약 및 신제품들이 성공하기 위해 그 어느 해보다 여러분의 추진력과 잠재력이 필요하며 우리 모두가 앞으로 백년을 살 것처럼 꿈꾸며 하루를 살 것처럼 업무에 정진하자"고 말했다.

신풍제약은 이날 지속적인 R&D와 자체기술개발을 통한 원료의약품에서 완제의약품을 기반으로 “Rising 2012! 변화와 도전으로 목표달성 이룩하자!”를 2012년 신풍캠페인으로 선정해 새해의 희망과 성공을 다짐했다.

이밖에 김 대표이사는 지난해 급변하는 제약 산업의 제도변화 속에서도 어려움을 이겨내고 적극적으로 대처한 직원들의 노력과 열정을 격려했다.

이와함께 신풍제약은 임원승진 및 진급자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사 ▲박수영 영업 ▲한광기 영업 ▲김기명 순환기 ▲최영선 홍보 ▲박진규 경리 ▲성주영 생산

▶부장 ▲장성갑 ▲김기택 ▲양순국 ▲장희갑 ▲김철원 ▲정은택 ▲박태훈 ▲정창섭 ▲조양훈 ▲하진 ▲함지훈 영업 ▲신장식 피라맥스

▶차장 ▲이계원 개발 외 9명

▶과장 ▲강병수 홍보 외 38명

▶대리 ▲이승용 마케팅 외 20명

▶계장 ▲박찬영 개발 외 29명

▶주임 ▲박경수 무역 외 4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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