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이한나 기자] 한국아스트라제네카(AZ ㆍ대표 박상진)가 5월1일자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인사부 채혁 전무(42ㆍ사진)가 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 지역 인사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됐다고 23일 밝혔다.

아울러 소화 및 호흡기 사업부 김지현 상무(42)가 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 지역 혁신 관련(Capabilities and Innovation) 사업부 디렉터 및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영업 등 관리 관련(Commercial Excellence) 사업부 전무로, 장영희 상무(42)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기존 사업부인 항암제 및 정신신경과 총괄과 함께 소화 및 호흡기 담당 전무로 승진됐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박상진 대표는 "회사는 전문적인 인재 관리 및 개발에 지속 투자해 왔으며, 한국의 많은 직원들이 전 세계적으로 그 능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왔다"면서 "앞으로도 회사 발전을 도모하고, 세계 무대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인적 자원의 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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