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강은희 기자] 솔젠트 자회사인 내츄럴플랜(www.naturalplan.co.kr)은 '피니톨<사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피니톨은 인슐린 분비 신호전달물질로 인슐린저항성을 개선하고 상시적으로 혈당을 조절해줘 인슐린이 필요한 시기에 맞춰 분비 되도록 돕는다. 

최근에는 혈당강하와 관련한 연구결과가 세계 각국에서 보고되고 있다.

충남대 의대 및 을지 의대에서 지난 2007년 제2형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피니톨 섭취 후 당화혈색소 수치 및 공복혈당이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공복혈당이 높거나 당화혈색소 8% 이상인 환자군 에서 더욱 효과적이라는 내용이 대한 내과학회지에 실린 바 있다.

피니톨은 국내 가정의학과, 내과, 당뇨병 전문 병원에서 보조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피니톨 1개월에 60정(1정, 700mg)로 구성되어 있으며 1일 2회, 1회에 1정씩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피니톨의 국내 판매 가격은 1개월 섭취 기준으로 한 상자에 11만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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