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이한나 기자]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이 요통 및 척추 환자를 위한 '자이로토닉 익스펜션 시스템®(GYROTONIC EXPANSION SYSTEM®)'을 2000년 도입해 통증 없이 근육을 강화하는 보존적 치료운동으로 효과를 보고 있다.

우리들병원은 자이로토닉은 우리 몸의 척추 움직임을 바탕으로 제작된 운동기구(코브라)와 함께 치료사는 전, 후, 좌, 우, 사선, 원형 등 7가지 방향으로 동작을 반복하며 신체를 단련시키므로 허약한 체질도 편안하게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일반인을 위한 자이로토닉 바디라인 프로그램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체중 조절에도 큰 효과가 있고, 호흡 패턴에 따라 운동 리듬이 다르게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편안한 스트레칭부터 다이나믹한 유산소 프로그램까지 날씬한 복부와 길고 예쁜 근육 몸매를 만들 수 있다.

자이로토닉 국제 공인 교육자 미셀리 대표<사진>는 "만성요통, 디스크 탈출증, 척추관 협착증, 퇴행성 디스크 등 여러 척추 질환 치료에 매우 효과를 보고 있다"며 "특히 어린이는 자이로토닉 키성장 프로그램은 근육, 인대, 관절의 균형 있는 발달로 신체 및 운동신경 발달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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