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장사 이만기 씨(앞줄 왼쪽)가 지난 19~20일 전남에서 열린 한ㆍ중ㆍ일 노인장수축구대회(전국장수축구진흥회 김길문 대회장)에 참석해 CJ제일제당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전립소'를 전달하고 후원식을 가진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메디소비자뉴스=강은희 기자] CJ제일제당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전립소'가 노인장수축구대회 후원, 전립선 건강강좌 등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스킨십 마케팅에 나섰다.

회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온라인 이벤트, 프로모션 등의 참여가 활발하지 않은 중ㆍ노년층에 먼저 다가서는 마케팅 전략으로 잠재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전립소' 마케팅은 중ㆍ노년층 남성 절반이 겪지만 남에게 쉽게 밝히기 어려운 전립선 건강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중ㆍ노년층 남성으로 구성된 동호회 후원, 제품구매 고객 대상 건강 강좌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직접 다가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5년째 후원하고 있는 '노인장수축구대회'를 꼽을 수 있는데, 특히 올해는 '한ㆍ중ㆍ일 노인장수축구대회'로 진행돼 '전립소'가 한국ㆍ중국ㆍ일본의 중ㆍ노년층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CJ제일제당은 선수는 물론 스텝까지 참가자 전원에게 '전립소'를 지원했다. '한ㆍ중ㆍ일 노인장수축구대회’는 지난 19~20일 양일간 전남 광양시에서 진행, ‘전립소’ 모델 이만기까지 대회에 직접 참여해 선수들과 시범경기를 하고 포토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중ㆍ노년층의 건강한 생활을 장려했다.

오는 7월에는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 전립선 질환에 대한 정보 부족과 부정적 인식으로 질병을 방치해 어려움을 겪는 남성들에게 전립선 건강 관리의 중요성과 올바른 지식을 전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건강식품사업부 박미숙 부장은 "중ㆍ노년층 사이에 전립선 비대증을 비롯한 전립선 질환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만큼, 전립선 건강관리는 선택이 아닌 의무사항이 되는 추세"라며 "제품 후원 및 건강강좌 등 스킨십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전립선 건강 예방 및 관리 방법 등을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전립소'는 국내 최초 식약청으로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 받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2007년 출시 이후 연평균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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