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정순애 기자] 현대약품(대표이사 윤창현)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제작한 어플리케이션인 ‘아트엠클래식매거진’의 에디터 2기 활동을 공식적으로 시작한다.

경희대 경영학과에 재학중인 김신중 군, 동덕여대에서 국제경영을 전공하고 있는 김지현과 연세대 교회음악과 오르간 전공의 이예원, 이대 피아노과에 재학중인 염솔이 양까지 다양한 이력을 갖고 있는 총 4명의 에디터<사진>는 공연 취재와 각종 인터뷰를 통해 일반인에게 클래식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교량 구실을 할 예정이라고 현대약품은 설명했다.

회사 측은 "텍스트보다는 비주얼 위주의 다채로운 콘텐츠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단순 취재 이상의 업무를 통해 매거진을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약품은 클래식의 대중화를 목표로 이미 지난 2009년, 클래식 장르의 최초의 매거진 어플인 ‘클래식매거진’을 제작. 6만건 넘는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바 있다

아트엠클래식매거진은 현대약품과 아트엠플러스가 만든 국내 유일의 클래식 매거진 어플로 에디터를 통해 자체 제작한 매거진과 아트엠콘서트 영상, 음연의 월간 피아노, 스트링앤보우의 콘텐츠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아트엠클래식매거진 어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아트엠클래식매거진 에디터 2기의 활동 모습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매주 업데이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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