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강석희 부사장을 1일자로 제약사업 본부장으로 임명, 신약개발, 바이오시밀러 강화, Globalization기반구축 등 공격적인 경영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신임 강석희 제약사업본부장(사진)은 1988년 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에 입사, 종합병원 영업부장, 마케팅실장을 역임했으며, CJ미디어 대표이사, CJ CGV 대표이사를 역임한바 있다.

강석희 제약사업본부장은 "급변하는 제약환경 아래서 시장지위 강화와 함께 업계 선두제약사로 도약 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CJ제일제당의 이번 인사발령은 제약분야 전문가를 등용함으로써 제약사업을 미래의 주력 사업 분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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