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온라인 유통 트렌트와 소비자의 수요에 부흥하기 위해 'Total Health care'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1년 간의 준비 끝에 새로운 건강기능식품 '토비콤'<사진>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안국약품은 1981년 대한민국 최초로 먹는 눈영양제 토비콤을 론칭하고 소비자에게 40년간 대한민국 눈 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에 노력해왔다.  

안국약퓸은 2000년대 중반부터 스마트폰의 보급, 온라인 커머스의 출현, 다양한 디지털 매체의 출현 등으로 인해 사람들은 눈을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등  눈을 혹사시키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눈영양제 시장도 2019년 기준 으로 1200억대 시장을 형성할 만큼 커졌다.

특히 주 판매 채널이 약국에서 온라인, H&B숍 등 다양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안국약품은 일반의약품으로 사랑을 받던 토비콤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전환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회사에 따르면 건기식 '토비콤'은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눈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헤마토코쿠스(1일 권장량 100%)와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을 위해 필요한 Vit A(영양성분 기준치 143%), 그 외 Vit B군 4종에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나이아신, 판토텐산이 함유됐다.

회사 관계자는 "일반적인 캡슐타입은 우피, 돈피에서 추출한 젤라틴 기재를 사용하지만 토비콤은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체내 소화 및 흡수에 용이하고 온도와 습도 등 외부 환경 변화에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1일 1캡슐 복용으로 피곤에 치친 우리의 눈을 지키기 위해 토비콤을 권한다"고 말했다.

안국약품은 론칭 프로모션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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