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이하 재단)이 지난달 29일 큐제네틱스(대표 장문석)와 6억원 가량의 골다공증ㆍ골절 치료용 의약품 위탁 개발 및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계약을 통해 2026년까지 큐제네틱스 측에 원료의약품의 공정개발부터 완제의약품의 제제연구, 의약품 생산, 품질시험, 기준 및 시험방법 설정, 안정성 시험, 인허가 지원에 이르는 신약 개발 전주기적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큐제네틱스는 골다공증 및 골절 치료 혁신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벤처이다. 양진영 재단 이사장은 “재단의 의약품 생산 서비스가 단순 위탁생산이 아닌 전문 인력의 개발 지원까지 더해지면서, 지원받은 기업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고, 김훈주 의약생산센터장은 “앞으로도 많은 바이오벤처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신약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글로벌 시장 진출 사례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재단 김훈주왼쪽) 의약생산센터장과 큐제넥틱스 장문석 대표가 의약품 위탁 개발 및 생산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구첨복재단] 김은지 기자 admin@medisobiza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이하 재단)이 지난달 29일 큐제네틱스(대표 장문석)와 6억원 가량의 골다공증ㆍ골절 치료용 의약품 위탁 개발 및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계약을 통해 2026년까지 큐제네틱스 측에 원료의약품의 공정개발부터 완제의약품의 제제연구, 의약품 생산, 품질시험, 기준 및 시험방법 설정, 안정성 시험, 인허가 지원에 이르는 신약 개발 전주기적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큐제네틱스는 골다공증 및 골절 치료 혁신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벤처이다. 양진영 재단 이사장은 “재단의 의약품 생산 서비스가 단순 위탁생산이 아닌 전문 인력의 개발 지원까지 더해지면서, 지원받은 기업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고, 김훈주 의약생산센터장은 “앞으로도 많은 바이오벤처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신약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글로벌 시장 진출 사례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재단 김훈주왼쪽) 의약생산센터장과 큐제넥틱스 장문석 대표가 의약품 위탁 개발 및 생산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구첨복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