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전달시스템 전문 업체 아이엠지티가 20일 과천 하이센스바이오 본사에서 하이센스바이오와 치주질환 치료제용 약물전달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공동연구를 통해 나노입자를 이용한 치주질환 치료제 및 시린이 치료제의 약물전달 기술을 개발하기로 했다. 박주철 하이센스바이오 대표는 “하이센스바이오의 세계 최초의 생리적 상아질 재생 기술, 치주인대 재생 기술과 아이엠지티의 세계 최고 수준의 약물전달기술이 융합돼 난치성 치과질환 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 것”이라고 했고, 이학종 아이엠지티 대표는 “아이엠지티의 나노입자 약물전달기술을 활용해 치주질환 치료제가 치료 부위에 지속적인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와 박 대표는 현직 서울대 교수로 벤처기업을 창업했다. 지난 2010년 설립된 아이엠지티는 초음파와 나노입자를 이용한 항암 치료 분야 기술 플랫폼을 연구 중이며, 2016년 설립된 하이센스바이오는 시린이와 충치·치주질환 등 난치성 치과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학종 대표와 박주철 대표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아이엠지티] 오지혜 기자 admin@medisobiza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약물전달시스템 전문 업체 아이엠지티가 20일 과천 하이센스바이오 본사에서 하이센스바이오와 치주질환 치료제용 약물전달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공동연구를 통해 나노입자를 이용한 치주질환 치료제 및 시린이 치료제의 약물전달 기술을 개발하기로 했다. 박주철 하이센스바이오 대표는 “하이센스바이오의 세계 최초의 생리적 상아질 재생 기술, 치주인대 재생 기술과 아이엠지티의 세계 최고 수준의 약물전달기술이 융합돼 난치성 치과질환 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 것”이라고 했고, 이학종 아이엠지티 대표는 “아이엠지티의 나노입자 약물전달기술을 활용해 치주질환 치료제가 치료 부위에 지속적인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와 박 대표는 현직 서울대 교수로 벤처기업을 창업했다. 지난 2010년 설립된 아이엠지티는 초음파와 나노입자를 이용한 항암 치료 분야 기술 플랫폼을 연구 중이며, 2016년 설립된 하이센스바이오는 시린이와 충치·치주질환 등 난치성 치과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학종 대표와 박주철 대표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아이엠지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