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병원장 안영근)과 보령제약(대표이사 장두현)이 25일 전남대병원에서 AI기반 신장질환 진단 및 치료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 등 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AI기반 신장질환 진단 및 치료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 투석기기 개발을 위한 협력 등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안영근 병원장은 “전남대병원이 확보한 인공신장분야 의료핵심기술과 보령제약이 가진 의료기기 개발기술, 의료기기 인증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호 포괄적 협력관계를 굳건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안영근(왼쪽에서 여섯번째) 병원장과 보령제약 장두현(왼쪽에서 다섯번째), 김재민 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전남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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