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이 뇌기능개선제 콜린알포세레이트 대체제인 니세르골린 제품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4일 종근당이 신청한 니세르골린 성분 저용량 ‘넥스콜린정10mg’을 허가했다.현재 니세르골린 성분 품목은 30mg이 주력 품목으로 이번에 허가받은 10mg 저용량은 오리지널사인 일동제약의 '사미온정'과 제네릭으로 가장 허가받은 한미약품만 보유하고 있다. 또 일동제약은 10mg 이외에 5mg 저용량도 보유하고 있다.식약처는 니세르골린 5,10mg 저용량과 30mg 고용량의 적응증을 다르게 허가했다.구체적으로 저용량 제품은 ▲뇌경색
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동국제약 뉴트리션’에서 가정의 달 맞이 할인 이벤트 선물대첩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동국제약 뉴트리션’ 공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4월 22일~5월 8일까지 진행되며 마이핏 17종 및 동국제약 건강기능식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3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7% 선물대첩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4월 23일과 4월 29일, 5월 2일 등 총 3차례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통한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된다.주요 할인 품목으로는 비타민 12종과 미네랄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천연물 유래 성분 감기치료제 ‘에키나포스 프로텍트정’을 국내 허가권자인 한화제약(대표이사 김경락)과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약국 유통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한화제약이 제조∙생산하고 동국제약이 판매하게 되는 에키나포스 프로텍트정은, 스위스 A. Vogel사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국화과 식물 에키나시아를 사용한 일반의약품 감기치료제이다. 이 제품 1정에는 에키나시아 푸르푸레아에서 추출한 허바팅크 1,140mg과 뿌리팅크 60mg이 함유되어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에키나시아 푸르푸레아는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정맥순환장애 증상개선제 ‘센시아’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이나영을 기용하고 신규 TV-CF를 온에어했다.새로운 TV-CF는 정맥순환장애의 원인 개선과 관리에 초점을 맞춰 기획되었는데 정맥순환장애의 대표적인 증상인 붓고, 아픈 다리는 ‘겉이 아니라 속의 문제’이기 때문에, 센시아를 통해 다리 속 약해진 정맥을 탄탄하게 해 정맥순환을 원활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광고에서 “언니 다리가 왜 이렇게 붓고 아프죠? 주물러도 그때 뿐이고”라는 물음에 이나영이 “문제는 겉이 아니라 속에 있으니까”라고 말
새로운 치매 예방 대체제 니세르골린 성분 제품이 올해 3월(3개 품목), 4월(4개 품목)에 이어 5월에는 26개 품목이 무더기로 보험에 진입한다.업계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급여에 진입하는 26개 제품 중 ▲노비엠헬스케어(니세르메디정) ▲마더스제약(니세엠정) ▲대웅바이오(대웅바이오네세르골린) ▲씨티씨바이오(씨티온정) ▲유앤생명과학(니세론정) ▲종근당(넥스콜린정) ▲경동제약(경동니세르골린정) ▲고려제약(뉴로고린정) ▲동국제약(사미골린정) 등은 기준요건을 충족해 급여 상한액 424원에 등재된다.또 기준요건을 1가지만 충족해 급여 상한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55년 피부과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여드름 개선을 위한 여드름치료제 ‘센스팟크림’을 출시했다.센스팟크림의 주요성분은 이부프로펜피코놀30mg과 이소프로필메틸페놀10mg이다. 이부프로펜피코놀은 여드름 부위의 염증을 완화해 주며 경증~중등도의 염증성 여드름을 치료할 수 있는 성분이다. 이에 일본 피부과학회 가이드라인에서도 이부프로펜피코놀을 염증성 여드름 치료제로 추천하고 있다. 또 이소프로필메틸페놀 역시 여드름균 억제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염증성 여드름은 모낭 속 피지가 고여 딱딱해진
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은 전립선비대증 배뇨장애 개선제 ‘카리토포텐’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기존 김성주와 함께 MC 강호동을 기용한 신규 TV-CF를 온에어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TV-CF는 중장년 남성이라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전립선비대에 의한 야뇨, 빈뇨, 잔뇨 등의 배뇨장애는 관리가 필요한 질환임을 알리고, 자연스러운 노화과정으로 인식해 방치하기 보다는 효과가 입증된 일반의약품을 통한 관리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새로운 광고에서는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로 알려진 강호동과 김성주가 대화를 나누며 50대 이상 남성
한국BMS제약의 항응고제 ‘엘리퀴스’(Eliquis 아픽사반ㆍ사진)가 올해 9월 특허 만료를 앞두고 제네릭 승인이 재개되고 있다.동국제약은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아피가반정5mg’을 전문의약품으로 허가받았다. 이 약물은 오리지널 엘리퀴스와 동일한 적응증으로 ▲고관절 또는 슬관절 치환술을 받은 성인 환자에서 정맥 혈전색전증의 예방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서 뇌졸중 및 전신 색전증의 위험 감소 ▲심재성 정맥혈전증 및 폐색전증의 치료 ▲심재성 정맥혈전증 및 폐색전증의 재발 위험 감소에 쓰인다.엘리퀴스는 2011년 11월 식품의약
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은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의 ‘마이핏S 혈당&핑크핏 다이어트’ 엠버서더인 ‘핑크어트’ 30인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제품의 경험기회 제공과 함께 건강한 다이어트 트렌드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핑크어트’는 마이핏S 혈당&핑크핏 다이어트 체험단으로, ‘동국제약 뉴트리션’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채널을 통해 오는 2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총 30인의 핑크어트는 4월 29일~6월 16일 7주간 엠버서더로 활동하며 개인 SNS 채널 및 동국제약 뉴트리션 스토어 내에 리뷰를 작성하는 미션을 수행한다.그리고 핑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의 대표 일반의약품 '판시딜'과 '마데카솔'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202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조사’에서 탈모치료제와 상처치료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판시딜은 6년 연속, 마데카솔은 3년 연속 1위에 선정되어 다시 한 번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판시딜은 브랜드파워 지수(K-BPI) 758.6점(1000점 만점)을 획득해 2위 브랜드와 243점의 격차를 보이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최초 인지도가 66.6%로 높게 나타나 2위, 3위 브랜드와 큰 격차를 보였다. 이는 판시딜의 일반의약
주요 고혈압 치료제 성분 중 하나인 ‘암로디핀’이 함유된 109개 품목 단일제가 5월 2일부터 소아 고혈압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암로디핀베실산염 단일제(함량 5mg, 10mg, 나정) 허가사항 변경 명령(통일 조정)을 했다.허가사항 변경 내용은 종전 ‘소아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은 확립되어 있지 않다’는 사용상 주의사항을 ‘이 약(1일 2.5 mg~5 mg)은 만 6세-17세 환자에게 혈압강하 효과가 있다’로 변경된다. 다만 ‘만 6세 미만의 환자에서 혈압에 대한 이 약의 효과는 알려진 바 없다’라는 내
항혈전제 성분인 클로피도그렐에 대한 회수 조치가 확산되는 가운데 제조소 변경 업체들이 일부 혼선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문제가 된 품목은 제조소 변경 이전에 유통된 품목이지만 바뀐 제조소에서 생산한 품목까지 회수되는 게 아니냐는 오해의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이후 이달 3일까지 총 26개 클로피도그렐 성분 제품이 회수 조치를 진행 중이다. 회수 사유는 시판 후 안전성 시험에서 기타 유연 물질이 기준을 초과해 검출된 데 따른 것이다.장기보존시험은 최대 3년간의 소비기한을 가진 의약
클로피도그렐 성분 항혈전제에 대한 불순물 검출로 인한 회수 품목이 확대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수 첫 시작은 대웅바이오가 제조한 품목에서 불순물 검출이 발견된 데 따른 것이다.현재는 서울제약, 이연제약 등에서 제조한 품목에서도 불순물이 검출돼 회수 품목이 늘어났다.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3월 클로피도그렐을 주성분으로 하는 16개 품목에 대한 회수 명령을 내렸다. 회수 사유는 시판 후 안전성 시험에서 기타 유연 물질이 기준을 초과해 검출된 데 따른 것이다.장기보존시험은 최대 3년간의 소비기한을 가진 의약품을 대상으로 장
◇승진 ▲강종한 ETC사업본부 부사장▲박신정 R&D본부 전무이사보 ▲ 유기웅 신제품개발실 전무이사보 ▲이희자 개발기획실 전무이사보 ▲김홍기 재무기획실 전무이사보 ▲함명진 헬스케어Beauty사업부문 전무이사보▲안우진 ETC사업부문 이사대우 ▲이상조 ETC사업부문 이사대우 ▲김종훈 헬스케어온라인사업부 이사대우 ▲ 김민우 품질경영실 이사대우
지난해 매출 500억원 이상 기록한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70곳의 총 매출은 30조8049억원으로 전년(2022년) 28조8557억원 대비 6.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총 영업이익은 3조5276억원으로 2022년 3조2039억원 대비 10.1% 성장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연매출 5000억원 이상 18개 기업 총 매출은 22조1676억원으로 전년대비 20조7673억원 대비 6.7% 증가했다. 총 영업이익은 2조8565억억원으로 전년 2조4382억원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와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21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치주질환과 노화 및 노쇠’라는 주제로 ‘제16회 잇몸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나이가 듦에 따라 신체 기능의 급격한 저하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는 상태를 일컫는 ‘노쇠’와 구강 건강의 높은 연관성을 알렸다. 또 치아 및 잇몸 질환으로 인한 의료비 지출에 대한 부담을 언급했다. 특히,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 이상인 초고령사회를 목전에 둔 만큼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해 잇몸 건강을 지켜 건강 수명을 높여야 함을
유한양행의 위염치료제 ‘레코미드서방정’(레바미피드ㆍ사진)이 특허분쟁이 마무리되면서 제네릭 발매를 위한 임상시험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18일 동국제약과 대한뉴팜이 신청한 레코미드서방정에 대한 생물학적 동등성 임상시험을 승인했다.생동성 시험은 지난해 말부터 팜젠사이언스, 한림제약, 씨엠지제약, 동국제약, 위더스제약 등이 서방정 개발을 위한 생동시험을 허가받았고 올해 2월에는 알리코제약이 승인을 받는 등 서방정 제네릭 개발에 참여하는 제약사가 늘고 있다.이처럼 레코미드서방정 제네릭 품목을 개발하기 위해 생동성 임상 신
동국생명과학(대표 박재원)이 지난 13일 MRI 조영제 신약개발 스타트업 인벤테라(대표 신태현ㆍ사장 유태숙)와 조영제 신약 독점 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동국생명과학은 인벤테라가 개발하고 있는 MRI 조영제 신약의 생산 및 국내 마케팅·영업·유통의 독점 판매권 확보하고, 해외 수출의 권리도 확보하게 된다. 또한, 임상단계에 있는 인벤테라의 근골격계 조영제 NEMO-103과 림프혈관계 조영제 INV-001은 물론, 향후 개발될 MRI 조영제에 대한 판매 우선권까지 확보했다.특히 동국생명과학은 단순히 신
동국제약(회장 권기범)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제16회 잇몸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된 ‘사랑의 스케일링’ 행사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대한치주과학회, 한양여자대학교, 동국제약이 함께하는 ‘사랑의 스케일링’은, ‘제16회 잇몸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평소 치과 방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구강 검진, 스케일링 등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재능기부활동이다.이날 대학치주과학회 회원들과 한양여자대학교 치위생과 학생들은 팀을 이뤄, 71명의 성분도복지관 서비스 참여자들에게 스
동국제약이 유한양행에 이어 고지혈증 저용량 아토르바스타틴 복합제 시장에 출전한다.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동국제약은 '아토반듀오정10/5밀리그램(에제티미브+아토르바스타틴칼슘삼수화물)'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았다.같은 성분인 유한양행의 ‘아토바미브10/5mg’이어 허가받은 복합제다. ‘아토바미브10/5mg’은 지난해 8월 급여 등재됐는데, 저용량 '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 제제로는 최초다.최근 저용량 복합제에 대한 관심이 점차 확대되면서 앞으로 유한양행을 선발로 동국제약에 이어 다른 제약사들도 잇따라 가세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