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자사가 개발한 ‘녹용당귀등 복합추출물’이 녹용을 활용한 원료로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 허가(제2023-16호)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녹용당귀등 복합추출물은 전립선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는 고시된 품목 이외에 안전성과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해 제조자가 개별적으로 인정받은 원료이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서울성모병원과 성빈센트 병원의 인체효능평가에서 이 같은 효능을 입증했다는 것.

이 회사 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 구영태 전무이사는 “다년간의 투자와 연구를 통해 효능과 안전성을 갖춘 녹용 복합물이 결실을 거두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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