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트렐리지200엘립타흡입제'가 성인 천식의 유지요법으로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9일 2023년 제12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결과를 이 같이 공개했다.<표 참조>

레오파마의 성인 및 청소년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아트랄자프리필드시린지'도 성인 및 청소년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 급여 관문을 넘었다.

반면 안텐진제약의 '엑스포비오정(셀리넥서) 20밀리그램'은 비급여 판정이 났다. 

엑스포비오는 ▲재발 또는 불응성 다발골수종 ▲재발 또는 불응성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등의 적응증에서 약평위 관문을 통과하지 못했다.

메디팁의 '욘델리스주사(트라벡테딘) 1.0밀리그램'도 연조직 육종에 대해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지 못해 잇따라 비급여 고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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