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총장 이기수)는 27일 오전 부설연구기관 정기평가 보고 및 시상식을 개최해 한국인공장기센터(소장 선경, 안암 흉부외과)를 ‘최우수연구소’에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생명장기를 치료하거나 대체 할 수 있는 의학적 접근법 등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실시하고 있는 한국인공장기센터는 지난 2004년 10월 세계 최소형 인공심장을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실, 민주당 박은수 의원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28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의료기관 평가 인증제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의료기관평가 인증제 추진 어디까지 왔나’ 추진경과와 쟁점(이선희 평가인증 추진단 제도정책분과장/ 이대 교수) △&lsqu
환경부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급증하는 아토피, 천식 등 어린이 환경성질환 예방하기 위한 친환경적인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 환경보건주간'을 오늘부터 5월 5일까지 운영한다. 올해 최초로 운영되는 어린이 환경보건주간은 ‘어린이에게 건강한 환경’을 주제로, 어린이 활동공간·용품의 친환경화, 아토피·천식
한 중견제약사 경영을 맡고 있는 임원이 요즘 제약계 돌아가는 상황에 대해 하소연을 늘어놨다. 그의 얼굴은 초조했고,어두웠다. 그는 희망이 없다고 누차 말했다. 이 회사는 매출 1000억대규모의 중견제약사다. “참담할 지경입니다.회사마다 입장이 좀 다르겠지만 우리같은 중견제약사들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정말 막막합니다. 시장형 실거래가상환제도
현대약품(대표이사 사장 윤창현)은 지난 24일 강남구민회관에서 ‘현대약품ㆍ협력업체 가족이 함께하는 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콘서트는 현대약품과 협력업체간의 결속력을 다지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현대약품이 문화예술을 통한 건강한 사회를 지향한다는 경영이념을 실천하는 목적으로 개최했다. 국악과 클래식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는 오는 28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서울호텔 지하1층 금강룸에서 김용하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을 초청, '예방중심의 패러다임 전환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조찬강연을 갖는다.문의 02)3451-8000
[메디소비자뉴스=편집국] 녹십자는 25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62차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32회 녹십자 언론문화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녹십자 언론문화상은 국민보건과 의약계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의 공을 치하하고 언론문화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녹십자와 대한의사협회가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범
간호조무사 및 의료유사업자에 관한 규칙이 일부 개정된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개정 법령은 간호조무사 자격시험 수준의 전국적 균형유지 및 체계적 관리를 위해 종래 시ㆍ도별로 실시하던 자격시험을 앞으로는 보건복지부장관이 관계 전문기관에 위탁해 실시하도록 하고 대학 및 전문대학의 간호관련학과 졸업자는 별도의 간호조무사 학과교육과 실습교육을 하지 않아도 간호조무사
날씬하고 쭉 빠진 여성이 TV를 보며 소파에 누워있으면 사람들은 그가 ‘휴식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뚱뚱한 사람이 같은 이유로 소파에 누워있으면 움직이기를 싫어하는 뚱보가 게으름을 피우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 예쁘고 멋진 여성은 화장실도 덜 갈 것같고, 샤워도 더 자주 할 것처럼 여기는 것. 용모가 아름다우면 마음도 고울 것이라
간접흡연에 노출되면 축농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브로크(Brock) 대학의 마틴 타메마기(Martin Tammemagi) 박사는 간접흡연 노출이 축농증 위험을 약 40%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것으로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23일 보도했다. 타메마기 박사는 12주 이상 증세가 계속되는 축농증환자 306명과 축농증이 없는 같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재심사결과에 따라 일부 약의 허가사항(사용 상 주의사항)이 변경됐다고 23일 밝혔다. 변경 사항은 한국릴리의 '시알리스정 10mg(타다라필)' 및 '시알리스정 20mg(타다라필)'의 재심사 결과에 따른 것으로기존 이상반응과 일부 상이한 점이 있었다.임상시험에서 2%미만으로 덜 흔한 빈도로 나타난 추가적인 이상반응은 근무력, 안면부종
[메디소비자뉴스=편집국]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3일 ‘존엄사 관련법 제정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공청회에서 경실련은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중단할 수 있도록 입법청원을 한다. 이는 ‘존엄사’ 법제화와 관련한 논의를 더 이상 논쟁수준에 머물게 할 수 없다는 절박함에서 비롯된 것으로 사회적 요구를 담은 제안이라고
[메디소비자뉴스=편집국]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박찬모)은 오는 23일 오창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의학연구소 강당에서 ‘세계 수준의 연구센터’(WCI : World Class Institute)인 ‘Kinomics 기반 항암연구센터’(센터장 미국하버드대 에릭슨 교수)의 개소식을 개최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1일 심사평가원 서초동 사옥에서 7대 신임원장에 대한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하고 심사평가원의 부패방지와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고 22일 밝혔다. 청렴계약의 대상은 상임임원으로 직무청렴계약의 내용은 직무와 관련된 부패방지를 위해 법령과 임직원행동강령 등 제규정에 따라 성실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는
의료계 리베이트 논란과 관련한 쌍벌죄 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다. 복지위는 22일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쌍벌죄 형사처벌 수위를 2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합의하고 쌍벌죄 법안 13건에 대한 단일 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법안소위에서 내놓은 대안에서는 불법 리베이트의 범주를 제약사 및 도매상이 의약품 채택·
[메디소비자뉴스 = 편집국] 국민건강보험공단은 4대 사회보험징수업무를 통합하기 위한 정보시스템 구축 등 징수통합 전산장비 설치로 인한 전력 승압작업에 따라 전력공급이 일시 중단돼 건강보험서비스가 제한된다고 22일 밝혔다.건강보험 자격조회 인터넷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제공돼 병의원에서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의료급여 자격관리시스템도 정상적으로 이뤄지나 다른
지난 20일 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리베이트 관련 혐의로 제약사 직원과 보건소 의사 등 119명을 검거한 것에 대해 해당 제약사가 근화제약인 것으로 나타났다.광역수사대가 밝힌 바에 따르면 근화제약은 특정의약품 처방 대가로 약 17억원의 금품을 제공했으며 제공 시점은 2006년 1월부터 2009년 9월까지 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 중 2009년 8월
아주대병원이 손위생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병원 내 손씻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일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손씻기 100%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감염관리실을 중심으로 병동, 집중치료실, 응급의료센터, 외래, 전공의, 인턴 등 교직원 120여 명으로 구성된 손씻기 100% 추진단은 △손위생 홍보활동 △손위생
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는 ‘한국마더세이프 전문상담센터’를 22일 관동의대 제일병원(원장 목정은)에 개설한다고 밝혔다. 한국마더세이프 전문상담센터’는 여성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전문상담 제공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됐으며, 이 센터는 임신 시 태아기형을 유발하는 위험물질에 대한 전문상담을 담당한다. 마더세이프 전문상담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사업장의 민원신청 편의 및 사용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단 자체 '웹 EDI 시스템’을 처음으로 도입해 21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사용자 편의 및 정보 보안을 위해 공인인증서를 적용한 Web기반환경으로 구축돼 민원신청이 편리해지고, 민원신청 범위도 24종에서 31종으로 확대했으며 수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