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 헬스케어(대표이사 오동훈ㆍ한재관)가 지난해 말 신청한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외용제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이 지난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회사는 이어 각 기관별 임상연구심의위원회(IRB)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IRB는 참여자 안전을 위해 연구 적절성과 안전성, 윤리성 등을 심의해 임상연구를 승인하는 종합병원 내 의결기구다.오피란제린 외용제 임상 2상은 근막통증증후군 환자 90명을 대상으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비보존헬스케어는 비보존이 개발한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가 본격적으로 국내 임상 3상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비보존헬스케어(대표 오동훈ㆍ한재관)는 복강경 대장절제 수술 후 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임상의 첫 환자 등록이 완료됐으며 첫 환자는 지난 20일 서울아산병원에서 등록됐다고 설명했다.이번 임상은 서울대학교병원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대형 병원 네 곳에서 대장절제술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울아산병원이 네 곳의 임상 기관 중 가장
비보존제약이 신규 공장부지를 매입해 제조 혁신을 통한 본격적인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비보존헬스케어(대표 오동훈ㆍ한재관)에 따르면 자회사인 비보존제약은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평택드림테크 일반산업단지의 공장부지 1만4950㎡(4522평)를 86억4500만원에 매입했다. 해당 부지에 신설될 공장은 생산동, 자동화 창고동, 사무동, 경비동 총 4개 동 규모로 2023년 착공돼 2025년 완공 예정이다. 비보존제약에 따르면 신규 공장 설립의 가장 큰 목적은 글로벌 수준에 적합한 생산 공정 및 물류 자동화를 통한 고
비보존헬스케어(대표 오동훈ㆍ한재관)는 비보존(대표 이두현)이 개발한 비마약성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 국내 임상 3상 기관 선정 작업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임상은 지난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은 바 있다.복강경 대장절제 수술 후 통증을 적응증으로 하는 이번 임상은 서울대학교병원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대형 병원 네 곳에서 대장절제술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회사는 그동안 임상 기관을 선정하고 각 기관 임상연구심의위원
비보존헬스케어(대표 오동훈ㆍ한재관)가 비보존제약과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외용제 임상시험용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하고 임상 2상용 제품(VVZ-149 외용제 오피란제린크림) 생산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임상 2상은 근근막통증증후군으로 진단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오피란제린크림의 안정성 평가를 위한 무작위 배정, 이중눈가림, 평행군, 위약대조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는 올 하반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시험계획 제출을 계획하고 있다.오동훈 대표는 “외용제는 투약의 편의성과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