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2 06:30
방수진 기자
유한양행, GC녹십자, 종근당, 한미약품, 일동제약, HK이노엔, JW중외제약 등 주요 제약사들이 올해도 종무식 없이 차분하게 연말을 마무리하고 최대 10일간 연휴에 들어간다.코로나 재확산으로 여전히 어수선한데다, 연차 휴가를 소진하는 문화가 더해져 제약사들은 빠르면 이번주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늦어도 다음주부터 새해 초까지 연휴를 즐긴다. 대부분 제약사들은 송년회, 워크숍 등 특별한 행사없이 이번 주까지 업무를 마감을 하고, 다음 주 휴식시간을 가진다.새해 시무식도 코로나 여파로 올해처럼 온라인으로 대체하거가 메타버스 등으로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