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4월 5일~10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 암 연구학회(AACR)에 참석한다고 28일 밝혔다.동성제약은 자체 개발한 광역학 치료제 포노젠을 사용한 ‘복막암 전이의 진단 정밀도 향상’ 연구 결과를 발표 예정이다.복막암의 경우, 수술 전 CT 스캔과 기존 복강경 검사에서 종종 놓치는 경우가 많아 진단에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해당 연구는 복막암종을 광과민제 포노젠을 405nm에서 활성화한 광역학 진단(PDD)을 사용하여 복강경 검사의 병기 진단 정확도를 평가한 결과, 복강경 검사의 백색광만 사용했을 때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광과민제 ‘포노젠’이 지난 27일 열린 제17회 대한복막암학회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동성제약이 자체 개발한 광역학 치료제 ‘포노젠(DSP 1944)’을 사용한 ‘복막암 전이의 진단 정밀도 향상’ 연구결과인 '복막암 전이의 진단 정밀도 향상: 토끼 모델에서의 광역학 진단 유도 복강경 검사'에 대한 결과를 선보였다.복막암은 수술 전, CT 스캔과 기존 복강경 검사에서 종종 놓치는 경우가 있어 진단에 어려움이 많다.해당 연구는 광과민제 포노젠(DSP 1944)을 405nm에서 활성화한 광역학 진단(PDD)을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5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개최 중인 2023국제복막암학회 (PSOGI)에서 자체 개발 광과민제 '포노젠'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동성제약은 복막암종 마우스 모델에서 광과민제 ‘포노젠’을 적용한 연구 사례(Phonozen-mediated photodynamic therapy in a mouse model of peritoneal carcinomatosis)를 선보였다.복막암은 원발성암으로 발견되는 경우가 매우 드물고, 대부분 전이성암(이차성 복막암)으로 발현되기 때문에 그 치료가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자체 개발한 광역학 치료제 '포노젠'(DSP 1944)을 사용한 복막암 치료 효과 연구결과가 지난 8월 26일, 세계적인 학술지인 ‘광화학 및 광생물학회지(Photochemical and Photobiological Science)’ 지에 게재됐다고 5일 밝혔다.해당 연구는 복막암종 마우스 모델에 서로 다른 두 파장(405및 664나노미터)을 이용, 광증감제 활성화를 통해 생체 내에서 종양 성장률을 감소시키며 상당수 괴사가 발생했고, 대조군과 비교해 두 파장에서 생존이 연장되어 복막 내 광역학(PDT)
큐라티스가 보건복지부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 2023년 제1차 신규지원 대상과제인 ‘미래성장 고부가가치 백신개발의 미충족 수요백신’ 과제에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과제 선정으로 큐라티스는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신약 QTP101의 2b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 면역원성, 유효성을 평가하고 3상 임상시험 진입을 위한 중간 분석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9개월 동안 총 38억원 연구개발비 중 28억5000만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국내 연세의료원세브란스병원 외 4개 센터와 동남아시아 1~2개 국
백신 및 면역질환 전문 기업 큐라티스는 성인 및 청소년용 결핵백신 신약 'QTP101' 성인 대상 2a상 임상시험 결과가 SCIE급 국제 학술지인 ‘감염질환 및 치료(Infectious Diseases and Therapy)’ 저널에 게재됐다고 22일 밝혔다.저널에 따르면 QTP101 결핵백신은 BCG 접종 이력이 있는 건강한 성인 107명이 참여한 국내 2a상 신약 임상시험에서 대조군 대비 뛰어난 안전성과 면역원성 결과를 나타냈다. 임상시험은 연세의료원세브란스병원, 중앙대병원, 아주대병원에서 진행됐다.QTP101 결핵백신을 투여한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자체 개발한 광과민제 ’포노젠’의 사용 허가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기존의 임상 2A상 임상시험계획서를 임상 2상 단계로 상향 변경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시험계획 사전 검토 신청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기존의 임상신청 계획서에서 제기된 임상예 수 등 몇 가지의 보완사항 등을 보완 확대하고 경피적 광역학 치료 (PI-PDT: Percutaneous Interstitial PDT)에 ‘내시경 초음파 유도하 광역학 치료’(EUS-PDT)를 추가한 임상시험계획서로 변경하고 사용허가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임상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자체 개발한 광과민제 ‘포노젠(DSP 1944)’의 주성분 ‘클로린 E6(Ce6)의 우수성을 알리는 논문이 세계적인 SCI 급 학술지인 국제 분자과학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 2023 년 2 월호에 등재 됐다.국제 분자과학저널은 생화학, 분자 및 세포 생물학, 분자 생물 물리학, 분자 의학 및 화학 분자 연구 관련 오픈 액세스 과학저널로서 세계적인 학술지다.이번에 발표된 논문은 '압스코팔 효과에 의한 마우스 흑색종에서의 클로린 e6의 효율적 합성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연세의료원에서 연수 중인 해외 의료진이 지난 8일 당진생산단지를 견학했다고 15일 밝혔다.나이지리아와 온두라스, 케냐 등 8개국 출신 의료인 12명은 당진생산단지를 방문해 의약품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JW그룹의 우수한 생산기술을 경험했다.JW그룹은 각 계열사가 생산·판매 중인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비롯해 당진생산단지에 대해 소개했다. 당진생산단지는 글로벌 스탠더드 제조·품질관리기준(GMP)에 부합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약품 종합생산시설이다. JW중외제약은 이곳에서 정제와 캡슐, 바이알 제형 등의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자체 개발한 광과민제 '포노젠 (DSP 1944)'이 현지시간으로 26일 프랑스 낭시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PDT 국제학술대회인 'PDT-PDD 2022'에서 구술 발표(Oral Presentation)로 선정되어 소개됐다.PDT-PDD 2022 광역학 치료 및 진단 분야의 전문가들과 선구적인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학술대회이며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올해에는 독일, 프랑스 등을 포함해 21개국에서 참여한 PDT 석학들이 활발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 날 동성제약은 '복막암 마우스 모델에서의 복강 내 PDT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19일 연세의료원 에비슨 의생명 연구센터(ABMRC)에서 '연세의료원-동성제약 광역학치료(PDT) 연구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현판식에는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를 비롯한 동성제약 임원들과 연세 의료원 이은직 연세대 의대학장을 비롯한김형일 외과학교실 교수 등이 참석했다.현판식 행사엔 연세 의료원 정재호 바이오클러스터 추진단장의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개회사(김경식 외과학교실 주임교수)와 격려사(이은직 의대학장), 연구 경과 보고(김형일 교수)에 이어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의 축사로 이어졌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 장기모(사진) 교수 연구팀이 지난 1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된 '2022년 대한관절경학회 42차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장기모 교수팀의 연구는 연세의료원 산하 3개 병원의 정형외과 연구팀(김성환, 박상훈, 정민, 정광호 교수)등 총 4개의 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다기관 전향적 연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장기모 교수팀은 이번 연구에서 '무릎 관절에 발생된 연골 손상 재생을 위해 개발중인 새로운 치료제(Particulated Costal Hyaline Cartilage Al
일성신약 창업주 윤병강 명예회장이 1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고 윤병강 회장은 1954년 일성약업사를 창립하여 의약품 사업을 시작했고 1961년에 현재의 일성신약을 창업하며 본격적인 제약산업에 뛰어들었다.1970년 KDB대우증권의 전신인 동양증권을 창립한 증권업계 1세대 이기도 하다.항생제를 국내에 처음 도입해 사망률을 크게 낮췄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국민건강 증진을 목표로 우수의약품 개발과 보급에 힘을 기울이는 등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유족으로는 부인 박경숙 씨와 아들 윤영근 씨, 윤석근 일성신약
보령의 진해거담제 '뮤코미스트10%'가 지난달 서울대병원에 이어 세브란스병원에도 입성에 성공했다.이 제품은 지난 1분기 매출 49억원을 올린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향후 매출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세브란스병원은 최근 약사위원회를 열고 7개의 신규 약물을 승인했다.코오롱제약이 스페인 알미랄로부터 도입해 국내에서 유통 중인 ‘스킬라렌스장용정(디메틸푸마르산)’도 세브란스병원 신규 약물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이 약제는 중등도~중증 판상형 건선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허가받았으며 지난 2월부터 급여를 적
큐라티스가 개발 중인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신약 'QTP101' 후기 임상시험에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QTP101 결핵백신의 다국가 2b/3상 IND(임상시험계획)을 지난 21일자로 승인했다.큐라티스는 국내 최초로 진행한 성인 대상 2a상 임상시험 및 청소년 대상 1상 임상시험에서 임상적으로 우수한 내약성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고 QTP101 결핵백신이 위약 대비 강력한 면역원성을 형성하고 지속 유지하였음을 이미 확인한 바 있다.회사에 따르면 QTP101 결핵백신은 결핵 항
종근당바이오(대표 이정진)는 19일 서울시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연세대학교 의료원 산학협력단(단장 겸 의과학연구처장 최재영)과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임상연구센터 설립 및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공동연구개발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으로 종근당바이오와 연세의료원은 9월 세브란스병원 내에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임상연구센터를 개소하고 염증성장질환, 알츠하이머 치매, 호흡기 감염질환 등 치료제 개발 수요가 높은 적응증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연구개발에 나설 계획이다.종근당바이오는 2017년 국내 유일의 장내미생물은행(IMB)을 설립하고 다수의
마이크로바이옴이 건강기능식품이나 화장품 영역을 넘어 신약개발의 새로운 가능성을 가진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합친 '마이크로바이옴'은 체내에 존재하는 수십 조 개의 미생물과 유전자를 의미하는 것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각종 미생물을 총칭한다. 다양한 질병이 장내 마이크로바이옴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국내 제약ㆍ바이오기업이 연구개발에 나서고 있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로바이옴이 당뇨, 암, 비만, 소화질환과 같은 질병은 물론 우울증, 알츠하이머, 자폐증 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