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은 마약중독 치료제 ‘VVZ-2471’ 및 그 유도체에 대해 미국 물질 특허 등록 허가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현재 VVZ-2471은 국내를 비롯한 주요 국가에서도 특허 등록이 진행 중이다.VVZ-2471은 다중 타겟 신약발굴 원천기술로 발굴한 경구용 신약 후보물질로 진통 효능과 함께 마약 및 약물 중독 치료에 효과가 있다. 국내에서는 신경병성 통증 치료제로 미국에서는 마약중독 치료제로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VVZ-2471은 이미 국내 임상 1상을 통해 내약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지난 3월에는 국내 임상 2상에 대한 임상
비보존(대표이사 이두현)은 신약후보물질 ‘VVZ-2471’의 경구제의 신경병성 통증 임상 2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신청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비보존의 경구용 통증 및 마약중독 치료제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이번 임상은 서울성모병원에서 대상포진 후 신경병성 통증 환자 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임상시험 책임자인 박휴정 마취통증학과 교수는 환자들에게 위약 또는 VVZ-2471을 4주간 하루 2회(100mg, 150mg) 투여하며 VVZ-2471의 진통 효능을 시험할 계획이다.대상포진 후
비보존이 서울시와 금융투자협회가 공동 주관한 IR행사인 ‘서울시-금융투자협회 공동 스케일업 IR DAY‘에 참석했다고 19일 밝혔다. 비보존은 K-OTC 기업으로 참가해 회사 소개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서 비보존은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의 성공적인 임상 결과를 소개하고, 품목 허가 신청 등 출시 계획이 차질없이 순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비보존은 자체 개발한 다중 타겟 신약개발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신약개발 전문기업이다. 현재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과 약물중독치료제(VVZ-2
비보존제약이 주식병합을 완료하고 주식 거래를 재개한다고 10일 밝혔다.앞서 지난달 비보존제약은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통한 주가안정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5대1 주식병합을 결정했다. 주식병합이 완료되면서 발행주식 총수는 2억4105만8577주에서 4821만1715주로 줄었다.비보존제약은 비마약성 진통제 개발에 선두를 달리는 국내기업이다. 올해 초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 오피란제린 주사제의 국내 임상 3상을 마치고 지난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 사전검토를 신청했다.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를 위한 임상 3
비보존제약이 제약사업 성장에 힘입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합병을 통해 제약사업이 주력으로 자리잡으면서 체질이 개선됐다.비보존제약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7%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전문의약품(ETC)의 경우, 호흡기 환자 지속 증가에 따라 관련 품목이 꾸준하게 성장했다. '제이비카정'(고혈압), '콜린세레이트정'(뇌기능 개선제) 등 만성질환 치료제와 함께 '다파로진정'(당뇨) 등 신제품 성장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또
비보존제약이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 주사제(어나프라주)의 국내 품목허가를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비보존제약은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오피란제린 주사제 품목허가를 위한 자료를 완비하여 사전검토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사전검토는 의약품 품목 허가에 필요한 자료의 적합성을 미리 식약처에 검토 받는 공식 절차다. 비보존 제약은 품목허가에 가장 중요한 자료인 ‘안전성ㆍ유효성에 관한 자료’와 ‘기준 및 시험방법에 관한 자료’를 대상으로 사전검토를 신청했다.회사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이 품목허가까지 진행된 사례가 없
비보존제약이 일부 사업을 정리하고 핵심역량인 제약사업에 집중한다.이를 위해 장부환 비보존제약 부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오너 이두현 비보존 그룹 회장은 비보존제약 대표이사에서 물러나 오피란제린 및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에만 집중한다비보존제약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화장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스피어테크를 청산하기로 결정하는 등 이 같이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스피어테크는 화장품 제조 전문업체로 지난 2019년 비보존제약이 사업 다각화를 위해 인수했다.회사 관계자는 “주력사업인 제약사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사업구조 개편
비보존제약(대표 이두현)은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오피란제린 주사제의 품목허가를 위한 신속심사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신속심사제도’는 생명을 위협하거나 중대한 질환의 치료제에 대해 우선적으로 품목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신속심사 대상으로 지정되면 일반적으로 120일이 소요되는 심사 기간을 90일로 단축할 수 있다.이두현 비보존그룹 회장은 “미국은 마약성 진통제의 폐해가 워낙 크다 보니 비마약성 진통제 개발의 경우 중대한 질환으로 인정돼 신속심사 지정이 되는 경우가 많다”며 “오피란제린이 미국에서 패스트트랙(신
비보존제약(대표 이두현)이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외용제 임상 2상에서 안전성과 탐색적 치료 효능을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임상 3상 시험을 설계해 성공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비보존제약은 근막통증증후군에 동반하는 근육 통증에 대한 오피란제린 외용제의 국내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했다.오피란제린은 비보존이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다. 오피란제린 외용제는 피부에 도포할 수 있는 크림 형태의 제형으로 비보존제약이 개발권을 이전 받아 개발 중이다.이번 임상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및 은
비보존제약은 6일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부터 오피란제린 주사제 임상 3상의 최종 분석 결과를 수령했다고 밝혔다.오피란제린 주사제는 비보존이 개발한 비마약성 진통제다. 이 회사는 복강경 대장절제 수술 후 통증 환자 285명을 대상으로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고려대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에서 임상 3상을 진행했다. 다기관, 무작위 배정, 이중눈가림, 평행군, 위약대조 시험이 시행됐다.임상 시험군은 오피란제린, 위약 대조군은 생리식염수를 투여 받았다. 구제약물로는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가 사용됐으며 환자 요청 시
비보존 제약은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 임상 3상 결과 발표 관련 한 언론 매체의 반복적인 사실왜곡에 24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다시 정면 반박했다.지난 23일 한 언론 매체는 비보존 제약이 허술하게 오피란제린 주사제 임상 발표를 진행했으며 한국거래소의 추가적인 입장 발표 요청에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지난 20일에도 오피란제린 주사제 임상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이에 이두현 비보존 제약 회장은 "책임지지 못할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로 시작해 당시 한국거래소 담당자와의 상세한 상황을 설명한 공지문을 게
비보존 제약(대표이사 이두현)이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의 국내 임상 3상 결과, 진통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비보존이 개발한 오피란제린 주사제는 수술 후 통증을 비롯한 중등도 이상의 통증에 강력한 진통 효능을 지닌 비마약성 진통제라고 회사는 설명했다.통증 신호를 전달하는 ‘세로토닌 수용체 2A(Serotonin receptor subtype 2A)’와 ‘글라이신 수송체 2형(Glycine transporter type 2)’을 동시에 억제해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에서 다중-타깃 억제에 의한 시너지
비보존이 지난달 환자 투여를 마친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의 국내 임상 3상 분석 상황을 업데이트했다.비보존은 26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오피란제린 주사제 임상 3상 데이터 입력이 완료됐으며 현재 데이터 검증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회사는 285명의 환자 투여를 마친 비마약성 진통제인 오피란제린 주사제에 대한 데이터 분석 작업에 들어갔다.회사 관계자는 "방대한 데이터에 따른 입력 오류 등을 막기 위해 프로그래밍을 이용한 검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총 4회의 확인작업이 예정되어 있고 현재 2회차가 진행 중"이
비보존 헬스케어의 비마약성 진통제 파이프라인이 주사제에 이어 외용제 개발에서도 순항하고 있다.비보존 헬스케어는 '오피란제린'(VVZ-149) 외용제 국내 임상 2상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근막통증증후군 환자 대상으로 오피란제린 외용제의 진통 효능 및 안전성을 평가한 이번 임상 2상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은평성모병원에서 진행됐다. 올해 5월부터 환자 모집을 시작해 목표 환자 수 90명을 모두 등록했다.오피란제린 외용제는 피부에 국소 도포하는 크림 제형의 비마약성 진통제다. 오피란제린은 중추신경계 뿐만 아니라 말초
비보존 헬스케어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의 임상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비보존 헬스케어는 2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오피란제린 주사제 국내 임상 3상에서 총 285명의 환자가 등록돼 임상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모집 환자 수가 280명을 넘어 통계적 유의성 확보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오피란제린 임상 3상은 대장절제술 환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5개 종합병원에서 진행됐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고대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까지 총 5곳이다.오피란제린은 비보존의 대표 파이프
'비보존제약'으로 사명을 변경한 비보존 헬스케어가 자회사 비보존제약의 흡수합병 절차를 완료했다고 1일 공시했다. 합병회사 비보존 헬스케어는 존속회사로 남고 피합병회사 비보존제약은 소멸한다. 합병 비율은 1대 5.0089463이다.회사는 이번 합병이 제약바이오 사업 통합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주가치를 극대화 하기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비보존제약은 완제의약품 사업에 진출하고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 등 보유 파이프라인 개발 및 확장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비보존제약 관계자는 "양사가 가진 인적, 물적 자원을 통합
비보존 헬스케어(대표 이두현)는 비보존이 개발한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외용제 임상 2상이 임상연구심의위원회(IRB) 승인 및 임상 기관과의 개시 모임(SIV)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IRB는 참여자 안전을 위해 연구 적절성과 안전성, 윤리성 등을 심의해 임상연구를 승인하는 종합병원 내 의결기구다. 오피란제린 외용제 임상 2상은 근막통증증후군 환자 90명을 대상으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 등 두 곳서 진행된다. 오피란제린 크림의 진통 효능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한 다기관, 무작위
비보존 헬스케어가 새로운 수장으로 비보존 이두현 회장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비보존그룹 이두현 회장은 비보존과 비보존 제약 대표이사에 이어 비보존 헬스케어의 대표이사로서도 활동하게 됐다.비보존 헬스케어는 지난해부터 오겟, 티나자나 등 코스메틱 제품과 및 퐁고바스, 루즈 노즈 케어 등 헬스케어 신제품을 연달아 출시하며 헬스케어 분야 선도 기업으로 나서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다. 지난 2019년 비보존그룹에 합류했으며 최근 이두현 회장이 최대 주주로 있는 기업 볼티아가 비보존 헬스케어의 주식 6413만5793주를 추가 취득해 총 주식
비보존이 후속 파이프라인 임상개발에 시동을 걸었다. 비보존은 자사의 두 번째 신약 파이프라인인 'VVZ-2471'의 국내 임상 1상 진행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임상시험 제목은 '건강한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VVZ-2471 경구제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평가를 위한 제1상,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단회 및 반복 투여 단계적 증량 임상시험'으로 건강한 성인 남성 78명을 대상으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임상이 진행될 예정이다.후속 파이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