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대표 윤도준)이 올 2분기 572억82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3억2100만원으로 17.7% 증가했고, 당기순익도 17억1600만원으로 29.3% 가량 늘었다. (김가혜과장 전화 안받음 멘트 추후 추가)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올 2분기 매출이 2041억72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2%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그러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은 162억4100만원과 125억9900만원으로 각각 7.3%와 13.5% 줄었다.회사 관계자는 "나보타, 올로스타 등 신제품과 우루사가 성장한 덕에 매출이 늘었지만, 올메텍과 넥시움의 약가인하와 메
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올 1분기 1117억86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53억7200만원으로 흑자전환됐고 당기순익은 적자지속됐다.회사 관계자는 "신제품인 리바로브이의 시장 안착과 3세대 영양수액 위너의 실적호조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올 2분기 1471억9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46억4500만원으로 7.1% 감소했고, 당기순익은 36억7500만원으로 8.8%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도입한 신제품 쎄레브렉스의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며 매출과 당기순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동아제약(대표 신동욱)은 지난 16일, KPGA 코리안 투어 스페셜 이벤트 '동아제약-동아ST 챔피언십' 대회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아제약과 동아ST가 주최하고 JTBC GOLF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 상금 1억 5000만 원(우승상금 7000만 원)을 걸고 지난 4월 7일(16강전), 6월 9일(8강전), 8월 16일(4강전과
안국약품(대표 어진)은 올 2분기 495억86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9.8% 늘었다고 17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익도 48억1100만원과 41억6600만원으로 각각 81.3%, 136.6% 급증했다.
이연제약(대표 박수천)은 올 2분기 277억62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40억5300만원으로 14% 떨어진 반면 당기순익은 32억5300만원으로 20.4% 늘었다.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올 2분기 매출이 2792억70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01.8%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익도 152억8300만원과 114억1300만원으로 각각 10.8%, 22.8% 늘었다.이같은 호실적은 삼다수가 꾸준하게 성장하고 전문약부문의 매출도 상승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국내에서 말초혈관질환 치료용 카테터가 8월부터 보험급여를 받고 있다. 이 카테터는 '인팩트 어드미럴'(사진ㆍ메드트로닉)이며 기존 카테터의 재협착을 줄인 약물코팅형으로 미국심장학회에서 입증됐다.말초혈관질환자를 대상으로 인팩트 어드미럴을 통해 치료한 결과 혈관의 1차 개통률은 83.7%에 달했으며 재협착률은 7.6%로 나타났다.최근 임상 결과에 따르면 이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국민과 함께 하는 2015 한국제약산업 오픈하우스' 행사를 8월에는 오는 18일 일동제약 안성공장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선진 수준의 국내 우수제약시설을 일정 기간동안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이 행사는 10월 제약협회 창립 70주년(10월26일) 직전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일정은 8월에는 오송첨단의료산업
우리들제약(대표 류남현)은 올 2분기 매출이 144억8185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흑자전환됐다.
대화제약(대표 김은석)은 2분기 매출이 350억839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73%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5억904만원, 당기순이익은 8억5766만원으로 각각 흑자전환됐다.
바이오제약사인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17일 2분기 매출액(연결기준)이 219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6% 늘었다고 17일 공시에서 밝혔다.영업이익과 당기순익도 각각 140억원과 118억원으로 각각 48%, 36% 가량 증가됐다.이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과 '이노톡스',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등 주요 품목이 고른 매출 성
스페인 헬스케어업체 라보라토리 신파코리아(대표 : 이주철ㆍ이하 신파코리아)는 최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 더크 밴 니커크ㆍ이하 한국베링거)와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신파코리아는 의료기기 전문 브랜드인 '파마라스틱’의 압박스타킹을 한국베링거 일반약사업부(대표 김의성) 유통망을 통해 전국 약국에서 8월부터 판매한다.신파는 이번 협약으로
치매치료제의 건강보험 기준이 개선된다.보건복지부는 9월부터 장기요양등급 1등급을 받은 중증 치매환자는 재평가없이 치매치료제에 대한 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17일 밝혔다.이를 위해 복지부는 치매치료제의 건강보험 급여 요건 중 재평가 간격을 연장하는 내용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현재 치매 환자는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제주도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7~10일까지 DMZ(비무장지대) 일원과 임진강, 파주, 철원, 양구 지역에서 ‘3회 청소년 DMZ 평화생명캠프’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청소년 DMZ 평화생명캠프’는 남한 국토의 양 끝이라고 할 수 있는 제주도와 DMZ를 연결함으로
약국 영업•마케팅 전문회사 온라인팜(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은 우기석 약국사업본부장(상무•49)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우 신임 대표이사 상무는 1994년 한미약품 영업사원으로 입사해 종병영업부, 마케팅전략, 약국영업부 등을 거치면서 한미약품 주력 제품 등의 마케팅 및 전략수립 등을 담당했다. 또, 지난 2012년부터는
동아제약ㆍ그룹 임직원 자녀들은 12일~15일까지 3박 4일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에서 2015 피닉스 캠프 행사를 가졌다. 피닉스 캠프는 여름 방학동안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자녀들에게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애사심을 고취시키고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디엠비(DMB)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미국 현지법인 GCAM(Green Cross America)이 최근 8번째 혈액원을 개원했다고 17일 밝혔다. GCAM이 설립한 신규 혈액원은 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간 최대 6만 리터의 원료혈장 생산이 가능하다. 이로써 녹십자는 총 8곳의 미국 내 자체 혈액원에서 연간 최대 40만리터에 달하는 양질의 원료혈장
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은 2분기 매출이 211억51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적자전환된 반면 당기순익은 1억8200만원으로 흑자전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