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대표 김영주)의 건강기능식품 자회사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먹는 화장품인 건기식 이너뷰티 브랜드 '걸 크러시'의 제품 2종
[사진설명] 25일 서울 동대문구 동아ST 본사에서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참가자들과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회장, 강수형 동아ST 사장이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는 모습. 동아ST(대표 강수형)는 25일 오전 10시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ㆍ이하 심평원)이 올 7월까지였던 올해 요양기관 개인정보보호 자가점검 서비스 신청기간을 8월까지 한 달간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민간사업자ㆍ공공기관에서 개인정보 보호조치 사항에 대한 자율적인 점검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진단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심평원 조사 결과 지난 21일
정철 제일병원 홍보팀장이 최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4회 정부 3.0 국민체감 성과점검 회의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정부 3.0은 공공정보의 개방과 공유, 그리고 부처 간의 소통ㆍ협력을 통해 국민 개개인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 정책이다. 정 팀장은 정부의 '의료기관 출생 신고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아 이번
[사진설명] 24일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관에서 열린 동아제약의 먹는 피임약 마이보라 심포지엄에서 약사들이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은 참석한 약사 180여명에게서 '먹는 피임약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복약상담 기법'에 대해 호응을 얻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와 접점에 있는 약사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약사 및 소비자들이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 가족사인 보건의료정보화 기업 비알네트콤(대표 이훈규)이 '휴대용 생활환경 안전진단 키트 및 앱서비스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자원부 '2016 산업기술혁신사업'에 선정된 프로젝트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주관한다. 플랫폼서비스 개발은 비알네트콤이 주관하며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국립금오공과대
한국MSD(대표 아비 벤쇼산)가 9가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유형을 예방하는 9가 자궁경부암백신 '가다실9'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가다실9은 기존 4가지 HPV 유형(6ㆍ11ㆍ16ㆍ18형)에 31ㆍ31ㆍ45ㆍ52ㆍ58형이 추가된 백신으로 예방효과를 70%에서 90%로 높였다는 것.특히 이번에 추가된 HPV 52ㆍ58형은 국내 18~79세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이 국민소화제 활명수의 광고모델로 배우 서현진을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은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하는 활명수와 서현진의 극 중 캐릭터가 부합해 활명수의 새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동화약품은 서현진과 함께 '미인활명수' TV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하반기 집중적으로 활명수 브랜드 홍보에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이 의사들이 가운차림으로 병원 안팎을 돌아다니지 않도록 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 의료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하자 의사들이 이에 반발하고 있다고 한다. 신 의원의 법 개정 발의는 ‘지난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발생 시 의사ㆍ간호사 등 의료인들에 대한 개인보호복 착ㆍ탈의 등 감염 예방에 대한 사전교육이 이뤄지지 않아 메르스 환
2분기 실적 공개를 앞두고 있는 업계 1위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이 지난해 3분기에 이어 올 2분기(Q) 매출도 3000억대를 돌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2분기 실적 호조로 올 상반기 매출이 5700억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 2분기 매출은 1분기(2742억) 대비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힘입어 상반기 매출도 지난해 같
초대형 블록버스터인 B형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의 제네릭 판세가 3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도토리 키재기식 싸움을 벌이고 있다. 60여개가 쏟아진 바라크루드 제네릭 싸움은 '2강 속 3위 혼전' 양상이다. 출시 10개월째,선발 바라클(동아ST)이 지난해 9월 출시 후 지난 6월까지 21억1400만원의 처방액을 기록해 선두를 지키고 있다. 6월 3억9300만
파킨슨병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이어질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버밍엄 소재 알라바마의대 연구진은 파킨슨병의 가장 흔한 물질인 ‘LRKK2’ 유전자 돌연변이의 활동을 억제하면 파킨슨병의 진행을 느리게 할 수 있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LRKK2 변이유전자가 뇌의 신경세포 내에서 봉입체나 비정상적인 구조의 원인인 것을 발견했다. 봉입체
폐경 여성들은 여성 호르몬 부족으로 인한 안면홍조, 불안감, 우울증, 불면증, 식은땀 등의 후유증을 겪는다. 그러나 새로운 연구에서는 안면홍조나 식은땀은 모든 여성이 동일하게 겪는 것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피츠버그의대 레베카 스턴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평균 15년 동안 폐경 후 여성 1500명을 추적조사했다. 연구진은 이들의 증상을 매년 체크했는
조기 건강검진 등의 영향으로 4년 사이 유방암 환자가 36% 급증했으며 50대 진료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유방암 진료환자가 2011년 10만4293명에서 14만1379명(2015년)으로 4년 간 3만 7086명 늘어났고 이 기간 진료비도 4414억원에서 5962억원으로 35.1% 증가했다.지난해 인구 10만명 당 유방암 진료환
일본에서 뎅기열로 인한 여성 사망자가 올들어 처음으로 나타났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22일 필리핀에서 귀국한 니가타현에 사는 30대 여성이 뎅기열이 중증화한 ‘뎅기출혈열’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6월29일부터 이달 15일까지 필리핀에 체류했다. 이곳에 머무는 동안 두통과 발열이 일어났으며 귀국 후인 1
바이오벤처 바이로메드(대표 김용수)가 최근 1826억 규모의 유상증자 공시에 대해 거액의 미국 임상 자금 필요에 따른 결정이라고 22일 밝혔다.회사 측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할 자금의 90% 이상은 다양한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신약 'VM202'(당뇨병성 신경병증ㆍ허혈성 당뇨병성 족부궤양ㆍ근위축성 측삭경화증)의 미국 임상 개발 자금으로
에콰도르 후안 까를로스 까씨넬리 국제통상장관이 22일 보령제약(대표 최태홍) 안산공장을 방문해 카나브 원료합성공장과 완제 공정을 둘러봤다. 이날 까를로스 장관 방문에는 오스카 에레라 주한 에콰도르 대사, 마르셀로 파소스 주한 에콰도르 상무관도 함께 했다. 보령제약과 에콰도르는 지난 2013년 2월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이 에콰도르 명예영사로 위촉돼 인연을 갖고 있다.김은선 회장은 지난 4월 보령제약 대전지점에 에콰도르 명예영사관을 개관해 양국의 교류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보령제약은
한국팜비오(대표 남봉길)는 21일 서충주 신도시 내 첨단산업단지에서 유럽 우수의약품 제조관리 기준(EU GMP) 신공장 준공식을 가지고 유럽 지역 진출을 본격화 한다고 22일 밝혔다. 총 290억원을 투자해 EU GMP 수준으로 세워진 한국팜비오 충주 제 2공장은 부지면적 3만5351㎡, 건축연면적 6451㎡에 총 3층 규모로 지난 해 8월에 착공해 이번에
인체 면역체계가 이상을 일으켜 스스로 뇌를 공격하는 '자가면역뇌염' 치료에 표적면역요법이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순태ㆍ주건ㆍ이상건 교수팀은 난치성 자가면역뇌염 환자에게 림프종이나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에 쓰이는 표적 면역치료제인 리툭시맙 등을 투여한 결과 80% 가량의 환자가 완치되거나 일상생활이 가능한 수준까지 증상이 호전
녹십자(대표 허은철)의 혈액백 및 진단 부문 자회사인 녹십자MS(대표 김영필)가 21일 경기 용인 녹십자 본사에서 주요 해외 파트너사를 초청해 '1회 글로벌 인터내셔널 파트너 미팅'을 개최했다.올해 처음 열린 이 행사는 이 회사가 글로벌 파트너들에게 주요 제품을 소개하고 글로벌시장에 새로운 진출과 확장 전략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