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제약(대표 류남현)은 국소마취제 등으로 처방약 시장 점유율을 높여 지속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이 회사는 지난 7일 경북 문경새재에서 전국 영업지점 워크숍을 열어 류 대표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 및 전국 영업사원 130여명이 참가해 단합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류 대표는 이 자리에서 "어려운 영업 환경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는 영업사원 여러분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8일 보건복지부에 일차의료 활성화를 위해 초ㆍ재진 산정기준 개선 등을 촉구했다.의협은 지난 7일 복지부에 일차의료 살리기 협의체 구성 및 운영과 관련해 공문을 발송해 협의체에서 논의할 과제를 제안했다.의협은 규제개선 과제, 일차의료 기능 강화 제안과제, 의료계 신뢰회복 과제 등에 대한 주제별 아젠다를 제안하고 제도 개선을 통해
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은 8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아트홀에서 '8회 유나이티드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샬롬합창단(단장 강덕영)의 합창과 유나이티드 챔버 앙상블(단장 이진호)의 피아노 4중주로 채워진 이날 공연은 강남구 내 복지관 등에서 온 지역 주민들 100여명이 관객으로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고혈압복합제 ‘엑스브이정'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엑스브이정은 발사르탄(안지오텐신수용체길항제, ARB)과 암로디핀(칼슘통로차단제, CCB) 성분을 복합한 혈압강하제로 5/80mg, 5/160mg, 10/160mg 3종이 출시됐다.이 제품은 암로디핀 또는 발사르탄 단독요법으로 혈압이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본태성 고혈압
불황 속에서도 올 들어 250만명의 캠핑인구가 도심을 벗어나 자연을 만끽했고, 황금연휴가 낄 때에는 캠핑장 예약이 몇 달 전부터 마감될 정도로 캠핑에 대한 인기가 높다. 최근 한 백화점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캠핑을 떠나는 이유로 ‘가족화합’이 가장 많이 손꼽혔다. 이제 캠핑이 단순한 여가활동 차원뿐 아니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성주 의원(민주당)은 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의료생협 현황 및 법령위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늘어가는 의료생협에 비례해 의료법, 건강보험법 등을 위반하는 의료생협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8일 밝혔다.이 때문에 지역주민을 위해 진료하는 정상적인 의료생협이 불신을 받고, 의료생협 자체가 사무장병원 및 진료비 부당
지난 2009년부터 5년간 불법 건강검진기관이 4000곳 넘게 적발된 것으로 조사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의진 의원(새누리당)은 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5년간 국가건강검진 규정을 위배한 검진기관은 4032곳, 적발 사례는 131만건에 달한다고 8일 밝혔다. 연도별 적발 건수는 지난 2009년 892곳에서 지난해 1034곳으로 늘
보령메디앙스(대표 윤석원)는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예비 워킹맘들에게 힐링 아이템을 8일 소개했다.▲괴로운 입덧, 직장 내에서 심신완화 차로 해결임신한 후로부터는 자신과 태어날 아이를 위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기 위해 몸에 해로운 음식은 금물이고, 카페인은 더군다나 우리 몸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윤정란 한울내과 실장 모친상 = 빈소 : 신촌 연세장례식장, 발인 : 9일 오전 9시, 연락처 : 02-2227-7556
▲정천기 서울의대 교수 모친상ㆍ김응국 충북의대 교수 빙모상ㆍ김현아 한림의대 교수 시모상 = 빈소 :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 9일 오전 7시, 연락처 : 02-2072-2022
▲분당제생병원 = 병원장 : 정봉섭 신경외과 박사, 임기 : 2013년 11월 1일 부터 3년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올해로 116주년을 맞은 국민 소화제 '활명수'의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활명수 116주년 기념 한정판 패키지는 지난 1897년부터 장장 3세기의 시간 동안,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준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기획됐다.아울러 활명수와 유니세프가 함께 하는 ‘생명을 살리는 물(活命水)&rsquo
의료기기 전문업체 루트로닉코리아(대표 황해령)는 루트로닉이 미국 초소형 내시경 전문 의료기기 회사 바이오비전(대표 데이빗 산소)의 지분 51%를 200만달러에 인수하며 최소 침습 의료기기 시장에 진출한다고 8일 밝혔다.이 회사는 바이오비전의 발행주식 11만8774주 중 총 51%인 최대주주와 2대 주주의 소유주식 6만575주를 200만달러에 인수하며 바이오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 회장 : 성주경 경북대병원 진료처장(신경외과 교수)
건강보험이의신청위원회(위원장 박병태)는 18차 위원회에서 사륜 오토바이(all-terrain vehicle, 일명 사발이)를 면허 없이 도로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낸 신모 씨에 대해 건보급여 적용이 불가하다고 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신씨는 지난해 11월19일 도로에서 면허 없이 사륜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도로 우측 배수로에 추락하는 사고로 대퇴골간의 골절 등
천연물 신약 스티렌(동아에스티·성분명 : 애엽 에탄올 연조엑스ㆍ사진)이 합성약으로 개발돼 출시될 전망이다. 천연물 신약이 합성약으로 개발된 것은 국내에서는 스티렌이 처음이다. 천연물 신약의 경우 원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거나 자연재해 등으로 가격이 상승할 위험이 높은 반면, 합성약은 원료 리스크가 낮고 생산가격도 낮아지는 등 이점이 많아 주목된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약품 품질과 안전 문제가 최대 이슈로 떠오를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국회 복지위가 올초 한국얀센의 타이레놀시럽이 성분 함량 초과로 편의점 등에서 전면 회수 조치되고, 최근 한국웨일즈제약의 일부 의약품 유통기한 조작 및 재판매에 따른 일부 의약품 판매중지로 사회문제화되면서 의약품 품질관리가 국민건강의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제네릭의약품 명칭 공모전 입상자 9명을 시상한다고 7일 밝혔다.제약협회는 제네릭 관련 동일명칭 제출자에 대한 추첨 등 절차를 거쳐 최우수상 김연진씨(33) 등 9명을 확정, 이들을 모두 한국 제약산업의 가치를 알려나가는 ‘K-팜(Pharm) 시민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로 한 것.시상식은 오는 14일 오전 서울
보건복지부는 본인부담금 면제, 수급자 유인 등 장기요양기관의 불법운영행태에 대해 행정처분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아울러 수급자 유인 및 알선행위 등 장기요양기관 행정제재 기준도 마련됐다.이번 강화방안에는 과징금 부과기준이 도입됐다. 업무정지에 갈음한 과징금 부과의 세부기준은 시행규칙이 정하는 업무정지기간에 따라 위반유형별로 구분 적용된다. 시설 및 인력이
보건복지부는 한방의료기관에서 한의사들이 해당질환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의약 임상진료지침’을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복지부 한의약선도기술개발(R&D)사업으로 지난 2008년부터 추진된 연구가 올해 마무리돼 ‘화병 임상진료지침’ 및 ‘근골격계 질환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