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대표 박찬일)는 지난 21일 서울 용신동 본사에서 한국의료지원재단(이사장 유승흠)에 저소득층 암환자의 약값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진숙 한국의료지원재단 의료지원국장, 남궁성은 의료지원위원원장, 유승흠 한국의료지원재단 이사장, 박찬일 동아ST 사장, 박상돈 동아ST 상무가 지난 21일 동아ST 본사에서
현대약품(대표 김영학)은 지난 21일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대학생 소셜 스토리텔러 3기' 수료식을 진행했다.이는 대학생이 직접 스토리텔러가 됨으로써 현대약품 주요 브랜드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기획과 제작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대학생 실전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대학생 스토리텔러로 활동한 오수민(한양대), 권세정(동국대)
의정 협의안 평가 및 24일 총파업 투쟁 여부에 대한 투표 결과가 발표됐다. 총 4만1226명의 회원이 참여했으며, 약 62%에 해당하는 2만5628명의 회원이 협의 결과를 수용하고 파업 투쟁을 중지하는 안에 투표함으로써 24일 총파업은 철회가 됐다.이번 투표에 대해 몇 가지 고려할 부분이 있다. 과연 파업 철회 안에 투표했던 회원들이 정말로 협상안에 만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ㆍ이하 심평원)은 지난해 하반기 질병군 포괄수가제 착오 청구에 따른 심사불능 다발생 사례에 대한 보완방법을 지난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했다고 21일 밝혔다. 그간 포괄수가제도 시행 초기에 병ㆍ의원에서 자주 문의해온 심사불능 사례 등을 토대로 요양기관이 청구오류를 사전에 보완 가능하도록 공개했다.다발생된 심사불능코드는 질병군
보령제약(대표 최태홍)과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가 공동으로 제정 및 시상하고 있는 '보령의료봉사상'이 올해 30주년을 맞은 가운데 20일 오후 6시 신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 4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승호 보령제약그룹회장, 박용건 성가복지병원 과장, 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이 20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보령의료봉사상 시상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제주 지역 의료소외 계층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제주삼다수 위탁판매를 맡고 있는 광동제약이 제주를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이달 초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에 50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부했다.이인재 광동제약 전무는 "제주삼다수 유통사업
분당서울대병원(병원장 이철희)은 뇌신경센터 김지수 교수가 세계적 의학 권위지인 'NEJM'의 리뷰 논문 저자로 한국인 최초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김 교수는 양성돌발체위현훈에 대한 리뷰 논문을 NEJM 370호(3월20일 발간)에 게재했다. 양성돌발체위현훈은 머리 위치가 변할 때 발생하는 발작적 어지럼증이 특징으로 어지럼증의 가장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은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와 공동으로 시상하고 있는 '보령의료봉사상'에 올해 박용건 성가복지병원 과장<사진>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회 가톨릭 인본주의자사을 수상한 박 과장은 27년 전부터 봉사활동을 시작, 수녀들을 진료하는 한편, 장애인들의 건강을 돌보는 등 봉사의 삶을 살아왔다. 지난 2001년부터는
박대창 일동제약 부사장<사진>이 41회 상공의 날을 맞아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박대창 부사장은 36년간 일동제약에 재직하면서 첨단 생산시설 구축을 주도해 회사의 생산성 향상과 글로벌 진출의 기반을 다진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생산 부문의 신기술 개발 및 효율성 개선을 통해 지난 10년 대비 연간 생산액 400% 성장을 이뤄냈으며, 글로벌 기준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19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과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김희섭 동국제약 부사장이 19일 축구회관에서 김휘 한국유소년축구연맹 회장과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섭 부사장과 김휘 한국유소년축구연맹 회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까스활명수Q'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 결과, 소화제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는 기업과 소비자 모두가 신뢰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지표다. '까스활명수 큐'는 연매출 460억원,
안국약품(대표 어진)의 '갤러리AG'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4회 어린이 작품 공모전'<사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 계발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내가 존경하는 TV 속 인물’을 주제로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참신한 감성으로 만들어낸 작품들이 선정돼 5월 한달간 전시될
3월17일 2차 의정 협의 결과가 발표됐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지난 2월18일 발표한 제1차 ‘의료발전협의회’ 협의 결과를 인정하는 기조 하에 원격진료와 투자활성화, 건강보험제도, 의료제도, 의료현장의 불합리한 규제 등 4개 분야를 보완·수정하고, 거기에 추가로 전공의들의 수련환경 개선방안을 마련한다는 내용이다.
서울대병원(병원장 오병희)은 영상의학과 김승협 교수가 지난달 말 개최된 대한영상의학회 평의원회에서 대한영상의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8일 밝혔다. 김 교수는 이번 달부터 1년간 차기회장으로서, 회장을 보좌하고 회장이 부여한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현 회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2015년 2월 말 에는 회장직을 자동으로 승계, 대한영상의학회 제50대 회장
사노피코리아(대표 배경은)와 한독(대표 김영진)은 17일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이기업) 주관으로 대한당뇨병학회실에서 ‘당뇨병 관리 워크숍(EGDM)’에 대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김철준 한독 사장,고경수 대한당뇨병학회 총무이사, 도원 사노피코리아 전무가 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G
17일 2차 의사협회와 정부 합의(이하 의ㆍ정 합의) 발표가 있었다. 의협은 1차 의ㆍ정 합의의 배신적 타협에 대한 평범한 의사들이 거부로 3월 10일 한차례 파업을 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1차 의ㆍ정협상에 실망하고 분개했던 국민들과 평범한 의사들은 2차 의ㆍ정협의에 일말의 기대를 걸었다. 그러나 2차 의ㆍ정 합의는 원격의료와 투자활성화 대책을 다시금 수
현대약품(대표이사 김영학)은 17일 서울 논현동 본사 강당에서 창업주인 고(故) 동산 이규석 선대회장의 8주기 추도식을 진행했다. 이날 추도식은 ‘국민보건 향상’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수많은 우수의약품을 개발, 생산하며 제약산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선대회장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자리가 됐다. 선대회장은
보령제약그룹 사회복지재단인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은 서울 양천구 한빛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철호 신부)이 담당하고 있는 양천구 지역 탈북아동 130여명에게 비타민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성원 보령중보재단 사무국장<오른쪽>이 서울 양천구 한빛종합복지관 관장 한철호 신부에게 비타민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비타민은 보령수앤수가 진행하
동화약품(회장 윤도준 )은 22일 '22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회 활명수 -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활명수' 제품 본연의 뜻을 살린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은 날로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에 따라 생명을 위협받는 아프리카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전달하는 사회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ㆍ왼쪽)과 대한골대사학회(회장 임용택)는 골절 예방 및 관리와 한국형 골절위험도 예측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14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노인 인구 및 노인진료비 증가에 따라 대표적 노인성질환인 골절환자 수와 진료비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두 기관이 공동으로 골절질환의 예방과 적절한 관리를 위해서다. 공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