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ㆍ신영섭)은 C&C신약연구소(대표 전재광ㆍ야마자키 타츠미)와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FR-1345'을 개발하기 위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FR-1345는 아토피피부염을 일으키는 면역세포의 활성과 이동을 차단하고,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히스타민의 신호전달을 억제하는 신규 작용 기전의 혁신신약 후보물질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16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신임 위원장에 정재훈 삼육대 약대 교수를 선임했다. 또한 위원회는 이재휘 중앙대 약대 교수와 이준희 보령제약 상무를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원희목 회장은 "의ㆍ약계와 법조계, 언론계와 시민단체 등을 대표해 1년 간 의약품 광고심
동구바이오제약(대표 조용준)은 여드름 치료 복합제 '에이씨큐어MLE겔'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문약인 이 복합제는 대표적 여드름치료제인 에피듀오겔(갈더마)의 퍼스트제네릭으로, 항염증 및 부작용이 감소됐다는 것.모낭 표피 세포의 분화 및 각질화를 정상화시키는 아다팔렌과 살균 및 각질용해 작용을 하는 가수과산화벤조일을 주성분으로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올 1분기 매출(연결 기준)이 2259억33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 늘었다고 15일 공시했다.영업이익은 58억8900만원으로 34% 급증한 반면 당기순익은 18억6700만원으로 41% 감소했다. 이같은 실적은 우루사 매출 증가와 함께 지난해부터 새롭게 판매된 제미글로의 고성장세 덕분에 매출과 영업익이 상승한
28호 국산신약으로 만성B형간염치료제 '베시보정'(성분명 : 베시포비르디피복실말레산염ㆍ일동제약)이 탄생됐다.베시보는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고 일동제약의 첫 신약이다. 이번 허가는 허가 신청 8개월 만에 이뤄졌다.베시보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최초의 뉴클레오티드 계열 B형간염치료제로, 그간 임상에서 항바이러스 효과가 입증됐다.또한 기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올 1분기 매출이 404억7700만원(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7%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에서 밝혔다.영업이익과 당기순익도 211억8100만원과 169억5700만원으로 각각 28.8%, 24.5% 늘었다.회사 관계자는 "이같은 성장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
진양제약(대표 최재준)은 올 1분기 105억6300만원의 매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1%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억400만원으로 흑자전환됐으며 당기순익도 3500만원으로 흑자전환됐다.
광동제약은 올 1분기 매출(연결 기준)이 2642억76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그러나 영업이익은 96억6100만원으로 13% 줄었고 당기순익도 64억3100만원으로 22.1% 감소했다.회사 관계자는 "삼다수와 비타500 등 주력품목의 성장세로 매출이 증가했지만, 백신과 비만치료제 콘트라브의 영업조직 보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올 1분기 1232억8700만원의 매출(연결 기준)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79억1300만원으로 3.7% 늘어난 반면 당기순익은 8억8200만원으로 37.8% 줄었다.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상환전환우선주 발행에 따른 평가손실액이 회계상에 반영되면서 당기순익이 일시적으
명문제약(대표 우석민)은 올 1분기 매출이 320억99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그러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은 10억3900만원과 5억1200만원으로 각각 56.5%, 75.4% 감소했다.
코오롱생명과학(대표 이우석)은 올 1분기 매출(별도 기준)이 255억95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7.2%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영업이익은 적자전환됐고 당기순익은 적자지속됐다.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올 1분기 599억2500만원의 매출(연결 기준)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6% 늘었다고 15일 공시했다. 그러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은 59억1500만원과 34억900만원으로 각각 19.4%, 17% 줄었다.
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은 올 1분기 매출(연결 기준)이 805억84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2% 늘었다고 15일 공시했다.영업이익은 11억6100만원으로 12.1% 증가한 반면 당기순익은 81억9400만원으로 3% 감소했다.회사 관계자는 "전문약과 화장품의 판매 호조로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1분기 매출(연결 기준)이 466억37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31억9300만원으로 28.2% 증가했고 당기순익도 12억9700만원으로 688.9% 증가했다.
녹십자(대표 허은철)의 자회사 녹십자셀(대표 한상흥)은 올 1분기 매출(별도 기준)이 33억20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4% 증가했다고 15일 공시에서 밝혔다.그러나 영업이익은 4억1400만원으로 17.7% 줄어든 반면 당기순익은 5억6500만원으로 25.4% 늘었다. 연결 기준으론 매출과 영업익이 전년 동기 대비 77억5000만원과
국제약품(대표 남태훈ㆍ안재만)은 1분기 매출이 294억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1억7900만원으로 10.5% 줄어든 반면 당기순익은 7억3600만원으로 19.0% 늘었다.
알보젠코리아(대표 장영희)는 1분기 매출(별도 기준)이 449억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46억2000만원으로 33.8% 줄었고 당기순익은 적자전환됐다.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는 의약품 및 의료기기 유통업체인 씨앤씨헬스케어(대표 유정조)와 흉터치료제 '콘투락투벡스겔'에 대한 판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씨앤씨헬스케어는 콘투락투벡스겔에 대한 국내 마케팅과 영업 및 유통을 맡게 된다.독일 멀츠에서 개발한 콘투락투벡스는 양파추출물과 헤파린, 알란토인이 함유돼
삼천당제약은 올 1분기 매출(연결 기준)이 390억5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영업이익과 당기순익도 70억6800만원과 58억5200만원으로 각각 24.4%, 23.2% 늘었다.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올 1분기 매출(연결 기준)이 651억8700만원으로 지난해 4분기보다 0.73% 감소했다고 15일 공시에서 밝혔다.그러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은 71억3900만원과 95억6300만원을 기록해 전(前)분기보다 각각 4.1%, 219.25% 증가했다. 별도 기준으론 매출 642억, 영업익 81억, 당기순익 108억원으로 전분기보다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