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대표 박세권)의 글로벌 1위 유아생활용품 브랜드 'B&B'(비앤비ㆍ사진)가 11월 11일 진행된 중국 최대 쇼핑 행사인 광군제에서 약 2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약 21억5천만 원) 대비 약 20% 성장한 실적이다. 유아생활용품 브랜드 'B&B'가 광군제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한 것은 제품의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ㆍ회장 김옥연)와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한국 제약산업 공동컨퍼런스 2015(KPAC 2015)'를 개최한다.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제약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앞당기고 국내 제약사와 글로벌 제약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행사로 마련된다.특히 이번 행사는 올해 신약 기술
도원메디칼그룹(대표 조경주)이 오는 24일 수원 권선사옥에서 통합 사무소를 개소한다고 17일 밝혔다.도원메디칼그룹(도원의료관리ㆍ청운약품)은 지난 4월 서울 용산, 수원 등 3곳의 계열사를 통합 이전했으며 5월에는 의약품유통관리기준(KGSP) 허가를 받으며 창고 직접 운영체제로 전환하는 등 업무를 효율화하고 있다.아울러 청년 고용창출을 위한 청년인턴제 사업에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린즈 채트윈)는 폐암신약인 '타그리소정'(성분명 : 오시머티닙)이 최근 미국에서 허가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허가는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티로신 키나제 저해제(TKI) 치료 중 또는 치료 후 'EGFR 변이 T790M 비소세포성폐암'이 진행된 411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2개)을 근거로 이뤄졌다
"바이오파마 혁신에 중점을 두겠다."한국머크(대표 미하엘 그룬트ㆍ사진)가 17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미디어간담회에서 글로벌 머크의 새로운 통합 브랜드를 공개했다.이날 미하엘 그룬트 대표는 "과학기술 연구에 오랜 전통을 가진 머크는 변화된 정체성을 반영하고 인간 중심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새 브랜드를 발
16일 파마리서치프로덕트 판교 사옥에서 열린 수출 계약식에서 정상수 파마리서치프로덕트 대표와 최석주 중국 청담 대표가 계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정상수ㆍ이하 파마리서치)가 중국 병ㆍ의원 전문 유통회사 청담과 병원용 화장품 '디셀(D-CELL) 350 TRA'에 대해 100억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성과 중심의 '하이퍼포머' 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하이퍼포머는 지원자의 과거 성과 분석을 거쳐 합격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다.이번 채용은 영업은 21일, 임상ㆍ품질ㆍ재무는 22일, 개발은 29일까지 5개 부문에서 공개 모집된다. 영업의 경우 제약영업 3년 미만의 경력, 개발 부문은 개발 업무 5년 이상이 자격 조건이다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유정란 4가 독감백신에 이어 세포배양 4가 백신도 임상 3상을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이 세포배양 4가 독감백신 'GC3106'은 조만간 3상에 돌입한 뒤 3상에서 백신의 유효성 및 안전성이 종합적으로 검증된 다음 내년 상용화될 예정이다.GC3106이 상용화되면 국산 세포배양 4가 독감백신으로는 스카이셀플루(SK케미칼)에 이어
김수웅 바이오제멕스 김수웅 대표가 16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튜모스크린'의 상용화 개발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조기 암 진단 키트 전문업체 바이오제멕스(대표 김수웅)가 피 한 방울로 20분 내 모든 암을 조기진단할 수 있는 기술인 '튜모스크린'(TumorScreen TMr rapid kit)의 상용화에 성공했다.바
최근 한미약품의 기술 수출 대박 행진으로 제약 및 바이오주가 급등하면서 제약업계 오너들의 자산이 크게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인 팜스코어는 국내 87개 상장제약사(바이오, 원료약, 지주사 포함) 중 11월16일 종가 기준 1% 이상 주식을 보유한 50대 주식 부호의 주식자산(보통주 기준)을 분석한 결과 전체 주식자산은 11조55
한올바이오파마(대표 박승국ㆍ윤재춘)는 올 2분기 매출액이 183억9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익도 적자지속됐다.
세계 제약시장의 신약 전쟁과 함께 한국 제약산업의 의약품ㆍ기술 수출 등 글로벌 진출의 현 주소, 미래 전망 등을 담은 '약의 날' 특집 2부작 다큐멘터리가 국가 기간방송인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 KBS에 따르면 제29회 약의 날인 오는 18일 저녁 11시 30분과 19일 같은 시간대에 KBS 1TV를 통해 '약의 날 특집 다큐'를 각 50분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올 3분기 1521억18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3억8800만원으로 69.7% 증가했고 당기순익은 157억6300만원으로 270.4%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도입한 신제품 쎄레브렉스와 개량신약 부문 등 전반적으로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조아제약(대표 조성환ㆍ조성배)은 올 3분기 매출이 128억42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5%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4억5700만원으로 흑자전환됐고 당기순익도 3억4500먼원으로 흑자전환됐다.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3분기 매출이 93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8.8%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은 적자전환됐다.
진양제약(대표 최재준)은 올 3분기 매출이 90억1600만원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 감소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익도 각각 적자전환됐다.
경동제약(대표 이병석)은 올 3분기 매출이 393억1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56억200만원으로 43.5% 급감했고 당기순익은 적자전환됐다.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올 3분기 691억52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7% 늘었다고 1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익도 104억5700만원과 80억6800만원으로 각각 35.6%, 25.4% 급증했다.
대화제약(대표 김은석)은 3분기 매출이 338억53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적자전환된 반면 당기순익은 3억9200만원으로 185.4% 늘었다.
부광약품(대표 유희원ㆍ김상훈)은 개발 중인 파킨슨병 운동장애 신약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임상 2상에서 투약을 통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자회사인 유럽 덴마크 중추신경계(CNS) 전문업체 콘테라파마가 개발하고 있는 신약 'JM-010'은 파킨슨병환자에게 레보도파 투여 시 생기는 운동장애에 치료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됐다.회사 관계자는 &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