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지난해 매출액이 5127억3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3.4%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85억5100만원으로 522.9% 성장했고 당기순이익도 20억9500만원으로 332.6% 성장했다. 회사측은 "매출액 증대 및 원가절감의 효과로 수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해 7272억23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536억9300만원으로 34.7% 감소했고 당기순익도 319억9000만원으로 45.5%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력제품인 올메텍과 알비스의 특허만료로 인한 약가인하로 인해 이익률이 줄었다"고 말했다.
녹십자(대표 조순태)의 진단시약부문 자회사인 녹십자엠에스(대표 길원섭)는 9일 공시를 통해 2014년 별도 기준으로 전년대비 31.2% 증가한 813억원의 매출과 59.0% 늘어난 44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70.7% 늘어난 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진단시약 제품 및 혈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더크 밴 니커크)은 혈전용해제 '액티라제'(성분명 알테플라제ㆍ사진)의 환자 본인부담금이 2월부터 기존 20%에서 5%로 인하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본인부담금 경감 혜택은 보건복지부 고시 제2015-2호 본인일부 부담금 산정특례에 관한 기준 개정에 따른 것이다.특정 뇌혈관질환 및 심장질환의 치료를 위해 액티라제를 투여 받은 경우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바이오벤처 크리스탈지노믹스(대표 조중명)의 22호 국산신약인 골관절염치료제 '아셀렉스캡슐'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9일 체결했다. 아셀렉스는 국내외 시판 중인 먹는 골관절염 치료 약물 중 하루 복용량이 가장 적은 약물(2mg 캡슐)로 진통 소염 효과가 뛰어난 신약이라는 것.주성분인 폴마콕시브는 체내 염증, 통증을 유발
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은 지난해 2013억52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대비 4.8%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영업이익은 315억7600만원으로 4.9% 증가됐고 당기순익도 207억1600만원으로 163% 증가됐다.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이 '염산부프로피온' 성분의 금연치료제인 '니코피온서방정'(이하 니코피온ㆍ사진)을 13일부터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회사는 범사회적인 금연운동에 동참하기위해 가장 저렴하게 정당 673원에 출시했다.환자는 정부의 금연치료비지원 정책에 따라 1정당 약값 500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 12주 치료를 기준 환자 부담 약값은 2만80
종근당바이오(대표 강희일)는 지난해 1063억89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6%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은 적자전환됐다.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지난해 5441억2900만원의 매출을 올려 2013년 대비 530%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영업이익은 539억3800만원으로 615.4% 증가했고 당기순익도 351억5300만원으로 695.9% 증가했다. 2013년 실적은 2013년 11월2일 기업분할에 따라 11월2일부터 12월31일까지의 실적이 반영된 것이다.
슈넬생명과학(대표 김정출)이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에 대한 조회 공시 요구에 지분 매각을 협의 중이라고 6일 공시에서 밝혔다.회사 측은 "최대주주는 리젠메디컬그룹을 포함한 복수의 매수 희망자들과 지분 매각에 대해 협의 중이지만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말했다.
이지메디컴(대표 유현오)IT연구소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인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이지메디컴 IT연구소는 의료기관의 구매, 조달, 물류 프로세스의 국내 표준을 제시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개발 보급을 목표로 지난해 2월 설립됐다.이지메디컴의 구매조달 시스템 'New MDvan'은 병원, GPO, 공급사 간의 시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6일 오전 11시 서울 충정로 본사에서 창업주 고 고촌 이종근 회장의 22주기 추도식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종근당 및 계열사 임직원과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예배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추도식 후 본사 2층에 마련된 '고촌홀’을 돌아보며 창업주의 업적과 도전, 나눔의 정신을 기리는 시간
녹십자셀(대표 한상흥)은 지난해 438억3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보다 46.6%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0억9100만원으로 흑자전환됐고 당기순익은 적자지속됐다.
국제약품(대표 남태훈ㆍ안재만)은 지난해 1224억26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1.6%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됐다.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이 R&D와 해외사업 등 부문에서 2015년 상반기 정기 공채를 실시한다. 이번 공채는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글로벌 인재와 신약개발에 도전할 우수 연구인력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며 의ㆍ약사 면허 소지자는 전 부문에 걸쳐 우대한다. 지난 3일부터 모집에 들어간 이번 공채는 오는 13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 등
유산균이 특히 장 건강에 좋은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두부 요구르트나 과일 요구르트 등 유산균을 활용한 기능성 요구르트까지 나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의 토호 대학 의료센터와 오모리 병원 공동연구팀은 비피더스균이 포함된 유산균 음료를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기능성 소화관 장애 환자의 소화관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안국약품(대표 어진)은 지난해 매출이 1643억94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8.2%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영업이익은 117억6600만원으로 30.3% 증가한 반면 당기순익은 4억2500만원으로 92.2% 감소했다.회사 측은 "다국적사 등 공동판매와 웰빙 제품의 매출 증가로 성장률이 높아졌지만, 국세청 세무조사에 따른 추징세액을 법인세로 반
진양제약(대표 최재준)은 지난해 매출이 452억36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2.4%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영업이익은 60억7000만원으로 24.3% 증가했고 당기순익도 42억6900만원으로 1.8% 증가했다.
동아에스티(대표 박찬일)는 지난해 매출액이 연결기준으로 5786억55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5.5%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502억500만원으로 26.2% 증가했고 당기순익도 379억1400만원으로 흑자전환됐다.이 회사는 자회사 에스티팜과 연결기준으로 매출액을 산출했다.
동아ST(대표 박찬일)는 지난해 매출 5681억원을 기록해 2013년(4958억원)보다 14.5% 증가했다고 5일 공시에서 밝혔다. 영업이익도 482억원으로 2013년보다 22.3% 증가됐다. 2013년 매출 및 영업익은 그해 3월 이후 기업분할에 따른 실적이다.지난해 4분기(9~12월)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한 1428억원(지난해 3분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