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바이오로직스(대표 이원직)는 지난 1일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프닝 ▲CEO 축사 ▲우수 사원 시상 ▲기념떡 커팅 ▲기념촬영 및 클로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이훈기 롯데지주 경영혁신실장, 마이클 하우슬레이던 미국 법인장, 리차드 시코 고문 등이 축하와 응원의 영상 메시지를 보내며 롯데바이오로직스 임직원을 격려했다.창립 기념 행사 직후에는 '위기 경영, 도전 정신으로 돌파하라', '세포치료제를
연말이 다가오면서 국내외 제약사들이 직원들 사기도 높이고 '코로나 휴식'도 취할 겸 장기 휴가에 돌입한다.연말 클로징 문화가 있는 다국적제약사들은 예년같으면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연말 연휴를 즐겼지만, 올해는 '코로나 피로도'가 더해져 일찍 공식 업무를 끝내고 최대 10일 이상의 긴 연휴를 즐긴다. 최근 국내외 제약사들이 연말에 긴 연휴 문화를 정착해 가는 분위기 속에서 올해는 상위제약사들을 비롯한 국내사들도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일주일 가량의 달콤한 연말 휴식을 가지며 새해를 준비한다.본지가 국내 제약사
메드트로닉코리아는 1월 28일 Great Place To Work (GPTW) Institute Korea가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부문에서 신뢰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메드트로닉은 2019년에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또한 메드트로닉 이희열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2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에, 메드트로닉코리아 이선영 상무는 ‘Great Workplace 혁신리더’에 이름을 올리며
JW중외제약은 코막힘을 개선해주는 ‘화콜 나잘스프레이’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화콜 나잘스프레이는 코에 직접 뿌리는 코감기약이다. 주성분인 자일로메타졸린염산염이 콧속 점막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류를 감소시켜 코막힘, 콧물, 재채기 등 증상을 완화시킨다.이 제품에는 프랑스 네메르社가 2018년에 개발한 클로징 팁(Closing Tip) 나잘스프레이 용기가 적용됐다. 분사 시에만 입구가 열려 제제의 증발을 막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제제가 이동하는 경로에 금속 재질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