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올해 사회복지종사자의 상해위험을 보장하기 위한 ‘정부지원 단체 상해공제보험’(이하 단체상해보험) 지원 인원을 전년 대비 10만 명 늘려 24만 명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단체상해보험은 업무 중 또는 일상생활에서 각종 상해로 인하여 사망ㆍ장해를 입었거나, 입원 및 통원치료가 필요한 사회복지종사자에게 정부가 보험료의 50%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2020년 기준, 100만여명의 사회복지종사자 중 14만명이 가입되어 지원받고 있다.보험료는 1인당 1년에 2만원이며 정부가 50%를 지원하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