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시약 바이오벤처 프로탄바이오가 전 녹십자웰빙 연구소장 김점용 부사장과 한컴헬스케어 진단키트 사업 총괄 오택규 이사를 새로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신약개발 전문가인 김정용 부사장은 CTO를 맡으며 전체 연구개발을 총괄하면서 면역세포 항암치료제인 CAR-T와 폐암진단 등의 진단키트 사업화를 이끌게 된다.서울대 수의학과 출신으로 동대학원에서 수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웅제약, 중외제약, 녹십자웰빙에서 연구소장을 역임하면서 합성신약, 재조합단백질의약품, 천연물의약품 등 다양한 신약 개발 경험을 갖고 있다.김점용 부사장은 &ldqu
한컴라이프케어(대표 우준석) 자회사 한컴헬스케어(대표 오병진)와 유틸렉스 (대표 권병세, 최수영)가 차세대 체외진단키트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양사는 '동반진단 및 차세대 체외진단키트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한컴헬스케어는 지난해 코로나 중화항체 진단키트의 유럽 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용허가를 획득한 바 있으며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유틸렉스는 자회사 포트노바를 통해 임상시험 검체분석에 대한 자체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양사는 이번 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