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정숙 의원(사진ㆍ국민의힘)은 지난 6일 국회 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수상식에서 2년 연속으로‘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감의원)’을 수상했다.

서 의원이 수상한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감의원)은 각 분야 전문가들과 청년 대학생들로 구성된 24년 전통의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국정감사 기간 해당 국회의원의 정책 제안 및 대안 제시 등 의정활동 전반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정밀 평가 후 선정한다.

21대 국회 전·후반기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정숙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의 무책임한 의료 포퓰리즘 정책을 질타하고, 지속가능한 보건복지정책 수립을 위한 다양한 대안들을 제시하여 정책국감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 의원은 “2년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것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국민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민생국감을 실천하였기에 가능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진심을 담은 의정활동으로 전인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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